먼치킨이나 유머스러한 것, 말장난이 심한 것 등등.
인간의 능력 한계를 다루거나 최강의 무공을 앞세우고 기연과
기인이사를 만나 최고의 무공을 터득하고 천하무적이며
무조건 부셔버리고... 요즘 독자들의 입맛에 맞는 그런 작품을
선호하신다면 절대 관람불가입니다.
차분하게 잘 된 작품(내 생각임)에 빠져들 사람들만 보십시오!
두 자리의 조회수에 연연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두 손으로 얼굴
가리고 뻔뻔스럽게 낚시 줄을 드리웠습니다~^^
神弓魔弓!!*^^*
한 작품이 무기한 연기되는 바람에 실망하신 여러분~
직장 구하느라고 너무 진을 빼다보니 모든 흐름을 완벽하게
잊어버린 까닭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새백 여섯 시에
일어나서 너덧 군데 면접을 보다보니 진이 쫙 빠져버렸습니다.
열흘 동안 무려 4킬로나 빠졌다는 ㅠ,ㅠ
이제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첫 작품은 다시 기억을 회생시키며 지금 열심히 집필 투쟁
중입니다.
가장 후지다고 항상 말하는 무림의 무기, 궁(활). 그 궁을
주제로 하여 이번 이 작품을 열심히 풀어나가겠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염원을 저버리고 고집스럽게 활을
택한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역경을 여러분도 대리만족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의리와 우정, 사랑과 증오, 그리고 숱한 음모와 기이한 동물들
의 출현 등등... 많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분투중입니다.
다시 한번 앞 서 내 놓은 작품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신궁마궁!
사랑해 주십시오~!*^^*
좌소백 드림.
(자추했다고 x 던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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