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의 티라고 할거 까지는 없고..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우리 나라 고려시대랑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여성의 권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누군지 까먹었는데..
왕에게 여자가 더 많아서
일부다처제를 해야 모두 결혼한다고
건의 했다가 여자들에게 다구리당했다지요...
또 실제로 양반집이나 궁궐에서도
그 부인이나 왕비의 권위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협을 보면 고려에서 왔다는데..
아녀자는.. 하면서 여자는 무조건 보호해야할 대상..
내지는 남녀 차별 발언을 막 합니다..(그렇게 까지는 아닌거 같지만
아무튼..) 실제로 상속문제에 있어서도 남자와 여자가 거의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남녀차별..(약간 말이 이상하지만 대강 넘어가주세요.)을 해도 되는 건지...
그리고 이거는 전에도 나왔던 것이 있지만
무협에서 초식명 말하면서 싸우는 것...
저도 그것은 말하면서 해줘야지
무협의 재미라고 생각 했었는데..
또 그 글에 댓글에서 노랑병아리님이었나요..
초식명 안쓰면 너무 썰렁해 진다고..
그런데 초식명 안쓰는 소설 있습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있더군요..ㅡㅡ;;;)
학사검전 이랑 소천전기!!!!
대표적인 초식명 안 말하면서 싸우는 소설....
이 두개 소천전기는 완결나왔지만..
둘다 굉장히 인기있고 재미있는 소설 아닙니까...
초식명 안써도 몇권씩 쓸 수 있는데..
또 왠만한 소설들 보다 재밌는데...
또 이동휘님의 영웅탄생이었나요??
마지막에 배교의 교주랑 싸울때
경천객 방구병이(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납니다. 주연이 아니니 뭐..)
뒤에서 암습했는데 초식명 말하면서 암습해서
그대로 교주한테 얻어 터졌죠...
초식명 쓰면서 싸우면 한마디로 자살행위...
이것도 생각해볼만 하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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