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한 말로 요즘 몇년전에 추천한 글 시리즈로
제가 읽었던 글들 다시한번 뒤적이면서 오히려 그 시절에 제가 알지 못했던 소설들에 대해 더 알게 되서 어떻게 어떻게 예전 소설들을 구해서 보고 있는데요
이틀전에 TGP-1을 읽고 혼자 변태처럼 부르르 떨다가 여친이랑 약속도 까먹고 한~~~참동안 달래준다고 정신없이 돌아댕기다가 지금은 하얀늑대들을 보고 있는데요(이거 다보면 마법서 이드레브랑 더로그나 한번 다시 볼려는중 -_-;;;)
아....정말....뭐라고 할까....제가 원래 극악서생이나(뭐....중간에 연중되서 그만보게 되었지만....) 녹정기의 위소보처럼 말빨로 승부하는 넘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드래곤 라자의 후치도 그런편이죠 OPG란 괴물을 끼고 다녀도 절대 먼치킨적인 존재는 아니죠 차라리 센슨이 그장갑 끼고 있으면....OTL.....)하얀늑대들.....
정말 눈물나도록 재미있네요....하아....역시 묵혀두고 쌓아둔 보람이 있는 쿨럭....
연참대전이 끝났다고 이제 선작들은 올라올 생각을 안하니 한 일주일 정도 묵혀놓고 안볼 각오를 한지 30초(어이 어이....벌써 글 쓴 시간만해도 몇분은 지났겠다 -_-;;)
암튼간에 지금 다음권이 얼른 자신을 봐달라고 정신없이 자신의 몸매(-_-?)를 과시하며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니 전 허여무리한 늑대들 만나러 갑니다~~후후...
다른분들이 작가분들에게 압박을 가해서 광참모드 + 비축분 없애기 모드를 만드신다면 연재한담란에 다시 아이디가 보이게 될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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