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용병 나이로 치면 꽤나 늙었지만 아직 말단용병직에다 왕따인 러셀이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꿈같이 날아온 천사는 그에게 몇개월동안 훈련을 시키고,
그를 용병검무전에서 9위에 올려놓습니다.
정말 많이 강해진건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용병보다 조금 더 강해진 정도랍니다.
그래도 러셀은 이제 더이상 왕따도, 괴롭힘을 당하지도 않는 사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이런 기회를 안겨준 천사는 사실 천신의 딸이라는군요. 그녀는 수면의 방이라는곳에서 벌을 받아야한다는군요.
그녀가 떠나버리자, 러셀은 그녀를 찾아갈것을 신에게 맹세합니다.
여기까지가 줄거리였습니다.
러셀은 미국의 실존 배우 러셀 크로우라는군요. 아시죠? ^^
훈훈한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추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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