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개인적으로 읽고나서 전율이 흐른 글들
1. 앙신의 강림.
2. 천마선
3. 김정률 씨리즈(소드엠페러는 좀 재미에 치중한 경향이 있지만.)
하프 블러드, 다크메이지. 소드엠페러.
4. 하얀늑대들
5. 치우천왕기
6. 신승(판타지로 가니 조금 아쉽더군요.)
7. 드래곤 라자.
8. 마법서 이드레브.
9. 더스크 워치
10. 룬의 아이들
11. 종횡무진
12. 질풍의 쥬시카. 뮈제트 아카데미. 클라우스 학원
(이건 전율까진 아니지만 뭐, 만족하는 글들)
음 미치겟군요 생각이 안나요 -_ㅠ
하이튼 이정도군요. 자자 추천해주세요~
P.S : 난향 재밌나요? 더불어 전략과 전술로 소설을 이끌어가는
전쟁 소설있으면 추천 바래요~
15번님, 일루미나티 문양은 '다빈치 코드 ' 에서는 안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루미나티'문양은 전작 '천사와 악마'에서 나왔죠..
그리고 제가 읽은 것 중 재미있는 것은 바로 '강철의 열제'랍니다.
고구려 인들이 이계로 넘어가서 주인공인 '진천'을
왕으로 받들어, 가우리 국을 세우는 데, 말이죠.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부분도 많이 들어와 있구요, 또,
여러나라들과 전쟁준비와, 전쟁을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또, 전쟁이 나오지는 않지만, '비커즈' 또한 추천이랍니다.
정말 재밌어요. 완전 폭소!!
같은 작가님이 지으신 '러쉬' 또한 재밌어요!!
즐겁게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철의 열제'-미완 9권까지 나옴.
'비커즈'-미완 7권까지
'러쉬'-미완 3권까지
전략과 전술이라...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를 추천합니다. 목록을 보니 주인공이 먼치킨인 경우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대륙사의 주인공인 적장군 레이아드는 붉은 절망의 검신이라 불릴 정도로 먼치킨입니다.
하지만 세계관 특성상 혼자서 수백을 벤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내용이 제국과 연합군(패전국+엘프+라이칸슬로프 등 종족연합)의 전쟁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정확히는 제국와 정복전쟁 중간부터 제국멸망까지) 자연히 전술이 중요시 될수 밖에 없지요. 작중에서 레이아드의 명성은 단순히 검사로서의 명성이 아닌, 전술을 구상하는 책략가이자 군대를 움직이는 지휘관으로서 쌓아온 명성이기도 합니다.
후반부에서 사실상 패배가 확정시된 전쟁에서 레이아드는 병사들을 이끌고 출전합니다. 그 전에 몇번이나 이 전쟁은 패배가 분명하므로, 병사들에게 돌아가라고 하지요. 그 말에 많은 병사들이 떠나갑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병사들도 있었지요. 그에 레이아드는 최고의 싸움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그 맹세를 지키죠. 연합군의 병력은 백만. 절대적인 병력차입니다. 그런 연합군에 레이아드는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전술, 지휘권이 통일되지 않은 연합군의 틈을 공략하는 전술, 아군부대가 가진 특성을 적절히 이용한 전술로 맞써 싸웁니다.
하지만 병력차는 어찌할 수 없는 것. 더 이상 증원이 불가능한 레이아드의 군대는 서서히 줄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전투의 날이 다가옵니다.
일단 소개는 이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확신하건데 읽고서 후회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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