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처녀작으로 썼던 작품은 솔직히 제 취향대로 써서 독자들의 코드와는 잘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예상과는 달리 많은 독자들아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작품 연중 후, 쓴 두 글은 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독자들의 코드에서 벗어나 있었는지 반응이 너무 안 좋더군요. 그래서 1권 분량 정도를 써놓고 폐기를 해야 할까? 하는 고민까지 했습니다. 도무지 요새는 독자분들의 코드를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의 코드(성향)를 한 번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저두 이젠 코드에 맞는 글을 써서 독자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싶습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