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하인
작품명 : 일곱송이 수선화
출판사 :
정말 이런 글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시간때우기로 빌린책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더 눈에 빠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김하인이라는 작가님을 존경하게
만드는 글이였습니다.
줄거리는
잘나가던 여자가 어느남자를 만나 반했습니다.그래서 고백을 했더니
남자는 "다 잃고 오면 받아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인은 눈을 잃게됩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슬퍼하고있는그녀앞에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데리고 동거를
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알아본 바에 일하면 김하인 작가님의 소설은
비극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극으로 끝냈습니다.
하지만 전 이글을 읽고나서 마음껏 웃었습니다.
비극이였으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이 바로 이소설입니다.
읽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매력있는 글이였습니다.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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