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온길
작품명 : 추억은 사랑을 닮아
출판사 :
내용이 긴작품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나라서 단편작품 쪽에서 맘에드는 작품을 찾고잇는데 내가 읽기에 짧고 수월하게 읽을수 있게보이는 작품이 있어 읽어보게되었다. 별생각없이 읽게됫는데 그럭저럭 쉽게 이해하고 볼수있는 작품인것같았다.이작품의 대략적인 내용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에게 어느날 사랑하는 여자가 죽기전의 7일이 주어진 내용이었다. 남자는 사랑하는여자가 어디서 몇시에 죽는것을 미리알고있기에 여자가 죽었던 장소에 데려가지않으며 함께 추억을만들었다.하지만 결국엔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이 대신 죽음을 택하는 비극적인 결말이었다.하지만 이작품에서 남자의 죽음을 비극적 결말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죽었지만,자신의 원하던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위해 죽었기때문에 남자는 후회없을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입장을 바꾸어 내가 작품속의남자였다면 후회가 없을것같지는않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자신이 대신 죽음을택하는것,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마음에 와닿지는 않지만 작품속의 남자는 정말 그여자를 사랑햇기때문에 자기자신의 죽음과 여자의 행복을 바꿀수 있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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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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