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츠타와루
작품명 : 악마의 유혹
출판사 : 문피아
여러 대기업회사의 특별부대 J의 S급 비밀요원 연다솜과 그녀의 친구 유혜지는 '한 이준'의 중요한 물건을 훔쳐오는 것을 의뢰받고 한 명문고에 잠입한다. 그리고 이승지와 한이준과 같은 반에 배정을 받는다. 또 밴드부에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며 다솜은 신디를 혜지는 보컬을 맡는다. 이 밴드부에는 이승지와 한이준 그리고 소은선배 등을 만난다. 밴드부 합격 첫날 다솜과 혜지는 이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파티한다. 잘 놀고 있다가 한이준이 슬쩍 어나 화장실을 간다기에 알려주고는 다시 재밌게 놀았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한이준이 안 기에 화장실에 갔더니 그곳엔 없었다. 그래서 다솜이는 혜지와 집안 구석을 뒤진다. 마지막으로 다솜이는 자기방 문을 열었는데, 한기준은 그곳에서 컴퓨터를 켜고 뭔가를 보고 있었다. 한이준은 다솜이가 J사 특급요원이라는 것을 알아버린다. 그리고 며칠 후 한이준은 다솜이에게 사귀자고 한다. 그리고 다솜이는 그놈과 사귐으로 자신이 훔쳐야 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그다음 날 다솜이는 한이준의 통화 내용을 의도하지 않게 듣게 되는데, 한이준이 Y사의 요원이라는 것을 안다. (Y사는 다솜이가 있는 부대와 다른 부대로 정의의 사도 같은 일을 하는 곳 이다.) 그리고는 서로서로 속이고 원하는걸 이룩해야 된 다고 생각하며 한이준에게 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이 책 제목이 악마의 유혹이라기에 며칠 전 먹었던 커피 이름이 생각나서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아직 완결이 안 되어서 끝까지는 다 못 읽었는데 점점 가면서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다. 빨리 다음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나와야 된다.ㅎ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