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하인
작품명 : 사랑에 미치다
출판사 :
일곱송이 수선화를 읽고 김하인이라는 이름을 알게된 악련입니다.
이책은.. .정말... 슬프더군요.......
민수는 처음본 선혜를 보며 반했다.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받기위해
며칠동안 무릎을 꿇고 그녀를 기달렸다.
선혜도 민수를 본 순간 마찬가지였지만 희귀병으로인해
처음엔 민수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그의 정성에
결국은 눈물을 머금고 그와 사귀게 된다.
이윽고... 그들의 아름다우면서.... 비극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이책을 다읽고나서 생각이나는건 울고싶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그들의사랑은 보는이로 인해 가슴이 찢어버릴듯한 고통을
느꼈끼 때문이었습니다.하지만 다시 책을 내용을 생각하면
나도 저런 사랑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결말은 슬프게 끝났지만 그들의 사랑은 너무도 아름다웠으며
또한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죽는것이 부럽기때문이었습니
다. 아무튼 안읽어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아침인사에대한 감상문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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