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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Monster x Monster를 읽으며..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
12.01.30 05:30
조회
4,189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Monster x Monster

출판사 :

몬스터를 삼켜 그 힘을 이끌어내서 싸우는 몬스터 로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또다른 몬스터로 경원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곳은 너무 살기 어려워 몬스터로드가 없으면 살수 없기에 그들을 내치지는 못합니다. 그곳은 춤추는 산맥, 몬스터가 활개하지만 인간이 또 살아가는 곳입니다. 춤추는 산맥은 육왕국이 둘러싸고 있고, 그속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누구는 살기위해 몬스터 로드가 되고 또 누구는 가족을 위해 몬스터 헌터가 됩니다. 그런 우여곡절이 펼쳐지는 무대에 누군가 의문을 던집니다.

"최강의 몬스터는 어떤것일까요?"

그 질문의 답을 알고 싶으시면 일독을 권하는 소설 몬스터 x 몬스터입니다.

먼저 몬스터에 대해 이야기를 놓고 감상을 쓰겠습니다.

몬스터 = 괴물입니다.

정상적인 사고 범주를 벗어나는, 그야말로 이해불가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괴물이라고 몬스터라고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진행되는 내용에서 추적중인 표적의 능력은 사람을 마수로 오염시켜 버립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한지, 원망스러운 능력을 가진 그녀석을 그래서 몬스터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해 불가의 영역에 있는 녀석들을 몬스터니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살아갈수 있는곳이 춤추는 산맥입니다.

몬스터로드는 상위의 몬스터를 삼켜 그 힘을 이끌어 낼수록 세집니다. 전설의 몬스터 로드들이 삼켜낸 몬스터는 그야말로 후덜덜 합니다. 연재글의 리플중에 누군가 말합니다.

"그럼 인간을 삼키면 어떨까요?"

그런데 글을 읽으며 느끼는건 인간을 삼키는건 몬스터 로드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입니다. 몬스터로드는 몬스터를 삼켜서 자신의 생각대로 힘을 이끌어 냅니다. 인간은 똑같은 일을 권력이란 능력으로 해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일하게 둘다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몬스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몬스터 x 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춤추는 산맥에서 살아가기에 벌어지는 그 사연속에서 글은 보여줍니다.

과연 최강의 몬스터는 어떤것일까요?

그 답은 직접 내려보세요. 제 감상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살아 숨쉬는 세계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연재장소 www.fancug.com


Comment ' 6

  • 작성자
    Lv.1 보통사람1
    작성일
    12.01.30 19:08
    No. 1

    감상문 읽어보면 진짜 재밌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예아(銳牙)
    작성일
    12.01.30 19:53
    No. 2

    언젠가 문피아 감상란에도 이 글을 추천하시는 분이 계실꺼라 생각했는데 결국 올라왔네요. 소재가 독특한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2.01.31 19:23
    No. 3

    갠적으로 요즘 최고라고 생각하는 몬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12.01.31 23:21
    No. 4

    fancug
    후~ 이렇게 글 읽기 짜증나는 곳 처음 봅니다.
    가입을 안해서 그런가 싶어 로그인하고 봐도
    선작을 추가 할 수가 있나 다음글을 이어서 읽을 수가 있나,

    공지& 검색으로 찾다찾다 못찾고선
    되돌아 나왔네요.

    그곳에서 글 보는분들은 대인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2.02.01 11:42
    No. 5

    에텔르// 그냥 선작 추가 안 하고 보시는게 좋을듯...
    커그가 꽤 불편하긴 하죠. 다만 지금 연재 작이 많지 않아서 아주 불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ARKhan
    작성일
    12.02.02 14:08
    No. 6

    에텔르@@음 그래도 문피아 처럼 글에 게시판 같은게 있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만 기억한다면 그렇게 불편한것 같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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