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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6 나로다케
작성
12.02.04 04:14
조회
3,252

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폭염의 용제

출판사 : 청어람

볼카르의 영혼은 볼카누스의 몸에 들어있습니다.(6권인가 7권인가에 나오던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드래곤스러운 연산이 가능한 거죠.

그렇다면...볼카누스를 죽인 다는 것은 볼카르도 죽인다는 거 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볼카르 선생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실테니 죽음을 각오하고 있을 지도 모르죠.(뭐...해피 엔딩으로 가자면서 볼카누스의 인격만 따로 빼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참고로, 저는 해피 엔딩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_+


Comment ' 12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12.02.04 07:43
    No. 1

    김재한 작가님도 해피앤딩을 좋아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2.02.04 08:39
    No. 2

    일단 드레곤은 불사의 존재가 아닌가요?
    고로 볼카누스란 자아만 사라지고 볼카르는 그대로 존재할듯
    다만...루그가 죽고난 다음에 볼카르가 드레곤으로 돌아간다든지
    아니면 볼카누스와 볼카르가 동시에 존재할수도있겟네요
    다중인격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록제비
    작성일
    12.02.04 09:27
    No. 3

    죽일 수 있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 듯요.
    초반권 언급에서 드래곤들은 부모도 없고, 그저 드래곤인채로 이 세상에 있었다면서 창세부터 지금까지 개체수는 줄어들기만 했지 다시 태어난 적은 없다고 볼카르가 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마족과의 전투에서 몇몇 드래곤이 사망하고 드래곤들의 마법이 정말 말도 안되게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사망룡이 안나오기 시작한 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2.04 10:06
    No. 4

    볼카르는 죽지 않고 어떻게든 존재해서 루그의 평생을 갈 굴 거 같군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푸른산호숲
    작성일
    12.02.04 10:48
    No. 5

    서광///

    동감입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2.02.04 15:18
    No. 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종적으로 루그가 강체술 7단계를 성공하고 그것과 관련해 볼카르가 볼카누스(정확하게는 드래곤으로서의 육신포함)가 사라져도 계속 루그에게 붙어있는다던가 할듯하네요... 드래곤의 육체에 아직 볼카르의 영혼이 있다기 보다는 연결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죠. 최근 12권 보면 슬슬 볼카누스도 드래곤으로서의 육신을 사용하게(물론 제한적인 힘만 쓸수있지만) 될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2.04 16:52
    No. 7

    볼카르가 불카누스의 육체와 영혼이 연결되어있다고 해도 서로는 완전 다른 인격체인것 같고 불카누스가 죽어도 드래곤의 육체는 그대로 남아 볼카르가 다시 차지하게 될것이라는 가능성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게다가 설령 드래곤의 육신을 다시 찾지 못하더라도 루그의 마법이 발전할수록 방법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다른 드래곤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볼카르에게 드래곤에는 미치지 못해도 레비아탄조차 능가하는 육체를 만들어서 볼카르를 완전 독립적인존재로 만들어 줄수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다른 드래곤들은 참견하지 않기로 했죠.사실 전 제일궁금한것이 만약 루그가 7단계의 근본심상?에 달하면 과연 어떻게 변할지 가장 기대된다랄까요? 루그의 마법의 경지가 단숨에 오르거나 불의 속성력이 수십배로 강해지거나 아니면 그레이슨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루그는 진짜 드래곤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변할지도... 마법은 한계에 달했지만 강체술은 아직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나온적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나로다케
    작성일
    12.02.04 17:04
    No. 8

    전 개인적으로 루그의 7단계는 드래곤과 관련된 것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드래곤화 한다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2.02.05 13:20
    No. 9

    루그의 마음속에 깊게 생겨진 [강함]이란 [드래곤] 밖에 없겠죠. 회귀전과 회귀후를 포함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2.05 16:22
    No. 10

    루그의 영혼까지 새겨진것이 바로 볼카르라는 존재이니 루그의 강체술 7단계는 뭐가 될지 폭염의 용제에서 가장 기대되는것이죠, 그리고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강체술의 7단계를 넘어가면 8단계는 또 뭐가될지 기대되기도 하고 말이죠. 그레이슨이랑 루그라면 8단계를 개척할만한 인재이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2.05 20:37
    No. 11

    드래곤화라...
    브레스 오브 파이어 생각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L.Justic..
    작성일
    12.02.07 22:54
    No. 12

    작가님이 마지막권에 한 명씩은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볼카르가 사망플래그를 세워놓는게 간혹 보여서 조금 불안하군요.. 최종결전은 말 그대로 언제나 세계의 운명을 걸고 치뤘던걸 감안하면 라스트 보스는 지아볼인것 같으니 육체를 되찾은 볼카르가 루그대신 산화할 가능성이(…)





    P.S.하지만 우리는 루그의 클론ver.red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주인공 부활용으로 새각했는데 지금보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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