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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진유청 10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
12.01.30 10:02
조회
7,195

작가명 : 로토    

작품명 : 귀환! 진유청    

출판사 : 뿔

읽기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막상 글로 쓰자니 뭘 써야 할까 어영부영 하다보니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네요.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집어 가며... 감상 글 써 보렵니다.

와우~

유청이가 그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실력발휘(?)를 했달까요? - 어딘가 여전한 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어쨌건 ...사람들 앞에서 그 실력을 드러냈다는게 중요한 거죠!!

유청이의 날개!!

그리고 이현이의 날개!!

...진가장 두 형제가 그 날개를 활짝 펴는 날 - 어떤 멋진 역사가 다시 씌일지 기대됩니다.(웃음)

그리고, 지난권에서 유청이가 전생의 악연이었던 남궁가 도련님이나 - 진가장 혈사의 도화선이 되었던 이원형이마저 거둬들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스믈스믈~ 9권부터 들더니만,

.. 이거 주운거 맞죠? - 불쌍해서 주워주다니.. 재갈가의 꼬마랑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네요

하긴,

애초에 이야기 초장부터 여기저기서 주워온(?) 아이들 여기 저기 떠안기듯 하던 유청이.. 지버릇 남 못주고 결국 또 주워들었네요

아무튼

불귀곡 비급을 세상에 알리려 했던 세력!!!

유청이 기억하는 전생에 최후에 등장했다던 그 세력이...

암중으로 훽첵하는 그 무리가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아직 머리카락은 커녕 옷자락 마저 눈채 치지 못한 암중 세력!!!

- 누구일까요?

ps - 학관에서의 아이들 끼리 패싸움... 있을 법한 일이긴 하지만, 뭐... ;;


Comment ' 1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2.01.30 12:41
    No. 1

    사람마다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진유청이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을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이 흔한 건 아니니까요. 초반의 호평에 비해 지금은 많이 조용해졌지만...그래도 흔들리지않고 정해진 방향대로 글을 진행하시는 작가님도 좋구요.
    첫작품이라 나중에 내용이 산으로 가지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현재까지 탄탄합니다. 완전히 도가무협이라하기는 애매하지만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도 참 많아요. 잔잔하지만 따뜻하고 읽고 또 읽어도 재밌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일
    12.01.30 20:57
    No. 2

    아 전 너무 그 저.... 아 말한마디한마디가 왜그렇게 오글거리던지... 8권까지 읽고 그뒤로는 사건 전개며 이런저런 대화들이 너무 닭살이라.... 힘들더군요 읽기가 초반엔 참 잼있었는데요...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1.30 21:26
    No. 3

    1권 꽤 괜찮음. 2권 참을만함. 3권 이후................ 아 스토리 진행 안함??? 비뢰도보다 더 심각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2.01.31 00:07
    No. 4

    이거 한 20권이면 완결되려나? 너무 느려서 전 답답합니다. 같은 이유로 동천도 중도 포기했더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1.31 01:09
    No. 5

    3권인가 4권부터 보기가 매우 힘든.. 거부감이 심하더군요. 내용보단 설정이라고 해야되나? 무당, 개방 고수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렇더군요. 공감이 안되고 거부감이 드니.. 재미도 떨어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31 01:35
    No. 6

    학관이랑 대회는 한무에서 좀 안나오면 안될까요?


    이 소설도 학관가니 짜증날 정도로 늘어져서 바로 접어서 뒷권은 안 읽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1.31 09:53
    No. 7

    학원물 참.. 재미없죠.. 애들끼리 성장하는 이야기도 등장인물의 주변사항정도와 성향을 알정도면 족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주구장창 학원의 이야기만 나오면 학생들이나 공감가고 재미가 있을까 성인들이라면 참.... 애기들 이야기 별로 재미있지도 궁금하지도 흥미롭지도 않을텐데 말입니다. 작가분이 아는게.. 학원가의 이야기밖에 없다보니 저렇게 밖에 못쓰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죠. 비뢰도따위도 초반 읽다가 이후로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서 안 읽었습니다. 무협을 가장한 학원일기따윈 흥미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2.01.31 13:09
    No. 8

    우리 유청이는 불쌍하다고 줍고, 크게 된다고 줍고, 편하자고 줍고, 신경쓰여서 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줍기 대장이에욥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1 17:22
    No. 9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12.01.31 18:37
    No. 10

    정답.. 너무느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로미짱
    작성일
    12.01.31 20:30
    No. 11

    1,2권 까진 정말 볼만했는데 글이 늘어지면서 포기한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2.01.31 22:33
    No. 12

    어느정도 느린건 이해하는데 이건 느려도 너무 느림. 인기있다고 너무 늘리다가 안좋은 결과를 얻는 비뢰도를 답습하는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운우리말
    작성일
    12.02.02 21:55
    No. 13

    10권에서는 몇살인가요? 아직도 애 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노스
    작성일
    12.02.03 00:48
    No. 14

    진짜 느려도 너무 느림. 단순히 연재가 느린게 아니라 전개가 너무 느림. 첨에는 재미있게 봤으나 갈수록 질질 끌고 늘이는 모습이 너무 심해서 지쳤음. 어찌어찌 참고 10권을 봤으나 역시나 그대로이길래 읽을 마음이 들지 않았음. 대체 언제까지 늘일건지.
    솔직한 심정으로 11권이 나와도 볼 생각이 없음. 그냥 완결나오고나서 뒤에 에필로그만 봐도 모든 내용이 다 예상될듯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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