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드

작가명 : 춘근

작품명 : 프리지드

출판사 : 어울림

작가님이 소개글에 최선을 다해 글을 썻다고 하셧는데 정말 최선을 다 하셧는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필력과 스토리, 개연성 그리고 주변인물과의 관계도 잘 표현해서 1,2권을 빌리고 정신없이 빠져들었던 작품 같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지는 않죠

이 글에 나오는 에드윈이라는 인물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극단적으로 몰아간거 같습니다

저 같아도 태어나자마자 3층에서 떨어지고 그후 거의 감금수준으로 머무르며 주위 인물들한테 안좋은 소리 그리고 어머니의 동생이 자신을 원망하며 불을 지르면 없던 원한도 생기겠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목표를 동생의 죽음으로 삼는것은 좀 억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 부분도 살짝 의아해 할 정도지 보면서 엄청 거슬리거나 하지 않아서 이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용세곤]

어울림에서..

[[탈퇴계정]]

저도 어울림에서 판타지 소설을 출판했길레 경각심을 가지고 봤으나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네요

[淸流河]

억지라고 할 것 까지야... 이미 저정도면 형제의 정도 못느끼죠. 적이죠 적.

[제롬과빙수]

어울림 출판사의 판타지라고는 생각되지 않게 최근에 읽어본

책치고는 괜찮게 나온 작품인것 같습니다. 에드윈과 에드워드 두 형제가

풀어갈 내용과 앞으로 나올 이야기 전개에 대해 상당히 기대해 봅니다.

건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