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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공무원 진짜재밋네요^^

작성자
Personacon 김연아
작성
11.11.26 03:07
조회
5,637

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구품공무원

출판사 : 청어람

현대물 중에서 제일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신선술이라는 독특한설정도 그렇고조선의 선비라는 소재도 신선한것 같아요 정말 재밌게 봤네요 벌써부터 3권이 기대됩니다 작가님 화이팅^^


Comment ' 9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1.26 03:13
    No. 1

    ?? 저 지금 제가 스마트폰이라서. 내용이 안보이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26 11:45
    No. 2

    이상혁님 이라면.. 근데 전작 운터바움 4권완결.ㅠㅠ 시대가 광복후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1.11.26 13:14
    No. 3

    재미있나요? 저는 별로 인듯하던데요. 처음부터 깡패랑 엮이고 현실성이 많이 부족해보이고 선술을 쓰는 장면도 그저그래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11.26 13:23
    No. 4

    산신령에 용왕에--;;
    할 말 없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1.26 14:39
    No. 5

    이상혁 작가님도 운터바움을 끝으로 노선 전환하셨나.. 아직 안 읽어봐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현대물이 대세는 대세인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고학(孤鶴)
    작성일
    11.11.26 22:58
    No. 6

    얼레 이상혁님 작품이네? 한번 읽어봐야지.
    깐마늘님/ 산신령이랑 용왕이 등장하는게 어때서 그러시나요?
    제가 아직 읽어 보지 못했지만 딱히 문제 될건 없어보이는데? 요즘 작가들은 독자 눈치보면서 소설써야 하는군요!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이영도님의 눈마새에 도깨비나옴, 안봄. 윤현승님의 뫼신사냥꾼 뫼신이뭐임? ㅋㅋㅋ안봄. 이거랑 다른게 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27 01:17
    No. 7

    재밌습니다. 초반 용왕 분위기를 역사와 어우러 져서 분위기 제대로 잡은게 마음에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르피소나
    작성일
    11.11.27 16:12
    No. 8

    2권에서 여주가 분위기 흐리는 거 같네요

    간단히 설명해주자면, 여주와 그 외 인물들이 주인공이 신선이 되는 무언가를 익히고 있기에 그것을 노리고 접근합니다.
    그런데 2권에서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듯한 심각한 짓거리를 하는데, 주인공은 이 일을 3권에 가서 참거나 넘어갈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만, 요즘 남주들은 전부 신선이 될려는지 참을성도 좋은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르피소나
    작성일
    11.11.27 16:19
    No. 9

    아 여주가 한 일은 간단하게 꽃뱀이라 보시면 됩니다.
    잘못은 이쪽이 하고서 되도않는 책임이나 비슷한걸 운운하면서 원하는걸 얻으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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