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칼리
작품명 : 파슈파티
출판사 : 영상노트
편의상 반말로 습니다... (죄송..)
머랄까 아마 지금까지 본 현대판타지 소설중 가장 몰입해서 본거 같다 머랄까 스토리 진행에 무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요즘 양산돼는 중어처구니정도의 무리수는 나오지 않는 거 같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건 등장인물이 대부분 정상인!! 이란거.... 머랄까 요즘 현대 판타지들 보면 대부분 인물들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갈때가 많고 (솔까 진짜 병신같다고 느껴질 때가 많고) 그나마 나은게 주인공이나마 정상적인건데 이건 등장인물 대부분의 행동이 납득이 간달까...(머 전부는 아니지만) 어째든 오랜만에 재미있다고 거슬리는 부분 별로없는 현대판타지 였다
ps:처음에는 작가이름이 칼리고 글읽는 느낌에서 혹시 강승환님이 쓰신건가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설마 그걸리는 없을 테고 아마 강승환님 영향 좀 받은 작가분이 아닌가 싶었다(아님 말고...)
작가명 : 택영
작품명 : 이에는 이
출판사 : 파피루스
머이건 솔직히 잘써다기보다는 취향에 잘 맞아서 재미있엇다
요즘 신물나는 납득안가게 착한(쓸데없이 착한) 주인공하고 차별돼는 게 좋아고 솔직히 더 공감도 많이 갔다 개인적으로 화끈한 거나 통쾌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더 그런거 같다.. 주인공이 착하고 베풀기만 하는 거 지겹다고 생각하고 좀 악랄하더라도 갚아주는 주인공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한테 잘 맞을 거 같다
그런면에서 재목 잘 지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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