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위트
작품명 : 강철영주
출판사 : 파피루스(영어로)
대통령 후보 이계로 넘어가서
장자 계모 영지전 트리 아주 쉽게 넘어간 건 그렇다치고
빌린 김에 끝까지 계속 빌려 읽었습니다.
평범함의 극치..이런게 양산물이구나 싶더라는 개인평은 접고
오늘 8권을 읽는데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7권부터 쓰기 싫다는 티가 좀 풍기긴 했는데
1. 주인공 소드마스터 + @능력
소드마스터는 만나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이번편에도 여러번 강조하는데.. 헉 소드마스터!..는 개뿔, 제국에만 100명이상 있다고 쓰셧더군요. 판을 확장 하시겟다는 건데, 주인공이 소드마스터로 혼자 군대 다 무찌르면서 설치는건 좋은데 그게 갑자기 100명 있다는 설정이믄...
2. 제국은 10개 제후 영지로 나뉘고, 주인공네 영지에서 주인공하고 계모 아들들 영지전 하는데..15만 병력동원..오호 그렇군 했지만, 7권부터 전개된 극히약소국 야만족 하고 전쟁하는데, 야만족이 말타고 전부8만 쳐들어오고, 제후국 4개로 나눠서 진격하는데, 2만 3만도 턱없이 많다는 설정 ..
영지전에 15만 병력은 어딜가고, 갑자기 제후마다 2만 3만을 못막고 다 무너지고, 주인공 혼자 다쓸어없는..영웅 설정?
말탄 야만족 2만,3만이 강하다고 강조하셧던 성으로 1만2천,1만5천이 지키는데 다 뻥~. 그리고 병력 없음.
3. 병력 4만씩 도합 8만에 수도까지 쭉? 영지전에 자체병력15만은? 그 희귀하다는 소드마스터 100명은? 다들이젠 볼만큼 봤다는 판타진데 말탄놈이 성지키는 놈들 다 깨부시고.. 제국중심부까지 쭉?
보는내내...정말 쓰기 싫었군아. 설정도 이젠 안보나 부다. 싶더군요. 위트님 원래 이러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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