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싱어,리턴투싱어(스포주의)

작가명 : 강선우

작품명 : 더 싱어,리턴투싱어

출판사 : 청어람,개인지(양장본)

반말을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주인공 강수호가 그려나가는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강수호는 어렸을때 세계최고의 가수가 되자고 꿈꿨던 세명의 친구가 있었다..하지만 아버지는 행방불명되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친구들은 미국과 일본으로 이민가고 혼자 남겨진 수호는 동생을 위해 살아간다..사고로 목이 다치고 가수의 꿈이 좌절된 수호는 하나의 꿈만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동생 강지훈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위해 뒷바라지만 하기로..

하지만 어떤 계기로 여러사람과 인연이 얽히고 가수의 꿈을 다시 꾸게된다..그리고 마지막은 프론티어(주인공그룹)를 해체하고 수호만 세계로 ㄱㄱ

이 소설을 보면서 가슴이 울컥했었다..하지만 옛날작품이라 오그라드는부분도 있는건 사실이다..작가님이 북큐브로 싹 고쳐서 리턴투싱어까지 이북으로 낸다고했으니깐 기다려야겠지

이 더싱어의 2부가 리턴투싱어다..

리턴투싱어에 대해 말하자면 미국에서 어떤소녀의 스트리트공연을 보고 자신도 함께 공연하고 또 그 스트리트뮤지션소녀의 친구들과 배틀하고 결국 그 친구들과 소녀는 프론티어..특히 강수호 자신의 열렬한 팬인걸 알게된다..그 소녀와 친구들도 놀라고..나중에 하이스쿨음악교사가 되서 불량학생들을 가르치며 음악경연대회에 나가게된다..거기서 동생을 만나지만 김음인(루이슨 하워드)와의 약속으로 가면쓰고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르고 한국으로 귀환한다

프론티어 재결성해서 세계최고의 가수가 되고 미국에서 동생과 재회하는걸로 끝난다

3부는 웨이오브싱어인데 프롤로그만 있다

[핏빛늑대]

참 제가 좋아하는 소재라 봤지만, 문장이 좀 별로였어요. 그려지는 인간관계도 공감도 안가고 오그라들고..

초반 길거리 무대였던가 뭐 그런것도 확 와닿게 그려지지도 않았고.. 좀 읽기 힘든 글이었네요. 소재라던지 중심 흐름은 마음에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