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0.11.12 15:49
조회
3,88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둘다 잘쓴 소설..

둘다 감정이입을 하기가 힘들다..

악마전기...

주인공이 너무 나쁜넘이라서 ...나름대로 착하게 살아온 저로서는 감정이입을 하기가 힘들다..+_+;;;

얼음과불의노래...

등장인물에 좀 몰입할라..치면 모가지 댕강..

또다른 등장인물에 좀 몰입할라..치면...화살로 고슴도치..

또다른 등장인물에 좀 몰입할라..치면...다른사람으로 휘익~

감상이 아니라서 죄송..


Comment ' 8

  • 작성자
    Lv.23 부들부들e
    작성일
    10.11.12 18:04
    No. 1

    얼불노 내년에 미국드라마로 나온다던데...
    소설 5부는 언제쯤 나오려는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깃펜
    작성일
    10.11.12 19:58
    No. 2

    얼음과 불의 노래가 진정한 의미의 대작이긴 한데
    하늘산맥님 말처럼 등장인물을 너무 빨리 소진시키는 감이 있죠...
    리얼한건 좋은데 소설에서 서서히 다큐멘터리가 돼가는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11.12 20:46
    No. 3

    얼불노는 히로익 판타지 이기보다는 에픽 판타지 라서 그렇습니다. 인물보다는 서사를 더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그리고 설정상 아무리 뛰어난 기사라도 눈 먼 검끝은 못당하는 소설이니까요. 험난란 난세에 사람이 많이 죽어나갈 수 밖에 없죠.
    오히려 등장인물에 연연하지 않고 전체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게 얼불노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최소한 얼불노에 나오는 인물들은 등장이 짧든 길든 모두 세밀하게 묘사되고 있죠. 그런 게 하나의 매력이기도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0.11.12 21:39
    No. 4

    아, 왜 악마전기 감상에서 웃음이 나오죠. 전 너무 나쁜 삶을 살고 있나봐요.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11.12 21:46
    No. 5

    얼불노에선 그래도 두명의 진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 나오잖아요! 북과 남으로 대변되는 두명의 인물이...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1.13 09:36
    No. 6

    얼음과 불의 노래는 우리나라 소설이 아닌가 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11.13 12:57
    No. 7

    본문의 퀄리티가 아닌 형식으로 보자면, 악마전기보단 <마르쿠스 칼렌베르크>가 얼불노와 유사점이 많을 것 같네요. 다양한 가문들과 거기 속한 인물군상들, 그리고 권력을 향한 음모...등등요.
    물론 마르쿠스 칼렌베르크는 너무 지루했지만;;

    일리님/네. 얼불노는 미국작가가 쓴 판타지이고, 이영도님이 워낙 극찬을 하셔서 많이 알려졌지요. 또 윤현승님이 <하얀늑대들>의 모티브로 사용하기도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장과로
    작성일
    10.11.14 09:27
    No. 8

    이 작품은 번역이 개판이라서 영어 좀 되시면 원작으로 읽으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는 작품이라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020 판타지 후아유 3권을 읽고(네타있음) +3 Lv.23 인의예지 11.02.12 2,958 2
25019 기타장르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을 읽고 +7 Lv.22 무한오타 11.02.11 1,206 0
25018 판타지 카젤라운디아의 대군주를 읽고 +14 Lv.99 별일없다 11.02.11 3,017 8
25017 판타지 이계만화점(미리내름주의) +8 Lv.60 魔羅 11.02.11 2,558 2
25016 무협 마감 무림 3권 +2 Lv.60 魔羅 11.02.11 1,557 0
25015 무협 천라신조 +7 Lv.60 魔羅 11.02.11 3,741 3
25014 무협 향산협로 - 감칠맛이 나는군요. +4 Lv.1 假飾 11.02.11 2,821 3
25013 기타장르 천무태왕기 1~6권 미리ㅇ. +3 Lv.37 고오옹 11.02.11 1,875 0
25012 판타지 칠흑의기사(약간네타?) +6 Lv.81 베르제아 11.02.11 2,490 0
25011 기타장르 한국의 본격 미스터리 소설시리즈. 어둠의 ... Lv.35 메가마우스 11.02.11 1,488 0
25010 일반 후아유3권 애가 타는 애정전선 +16 Lv.12 김갑환 11.02.11 4,224 3
25009 기타장르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11.02.10 1,727 0
25008 기타장르 어? 추리소설이네? 수몰피아노 +2 Lv.64 天劉 11.02.10 1,241 0
25007 무협 연단가 1권 :강호로 간 연단 소년 Lv.1 so**** 11.02.10 2,022 2
25006 기타장르 템플 그랜딘을 보고서... +3 Lv.1 靈영천신 11.02.10 1,759 0
25005 무협 파산검의 작가 조철산님의 비영문 +16 Lv.1 高武林 11.02.10 3,430 4
25004 판타지 디오 5권[미리니름 가득] +29 Lv.9 슈자 11.02.10 3,630 1
25003 일반 대체역사소설 중에 수작이라고 할만한 대한... +54 Lv.12 김갑환 11.02.09 7,398 3
25002 무협 천라신조 [묵생] 과연 누구인가? [내용추가] +12 Lv.1 압티바 11.02.09 5,193 0
25001 기타장르 창문닦이 삼총사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1.02.09 1,451 0
25000 무협 소오강호를 보고 +8 Lv.72 Freewell 11.02.09 2,211 2
24999 판타지 천마선을 읽고.. +15 Lv.4 흐으믐 11.02.08 2,937 2
24998 게임 디오 5권감상 +20 Lv.18 runes 11.02.08 3,451 1
24997 무협 와룡강 벽공일월을 읽었습니다. +9 Personacon 니나노 11.02.08 4,975 0
24996 무협 풍운세류 정말 최고입니다 +12 Lv.99 무사여행 11.02.07 5,154 3
24995 무협 마감무림을 읽고.. +10 Personacon 피리휘리 11.02.07 2,410 3
24994 무협 용제건문기 1,2권 +2 Lv.44 Yorda 11.02.07 1,832 2
24993 무협 구정에 "팔선문"을 읽고나서.... +5 Lv.35 달려라채희 11.02.07 4,639 3
24992 무협 화산검신 3 +5 Lv.13 얼음꽃 11.02.07 2,434 2
24991 기타장르 현대를 배경으로 인상 깊었던 거대 세력들. +9 Lv.32 frostpun.. 11.02.07 5,123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