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도유
작품명 : 마법일기
출판사 : 마루&마야
음.. 일단 읽고 난 소감은
이건 뭐 충격과 공포의 그지 깽깽이...?
5권까지는 그럭저럭 읽었는데 6권은 너무 급한 감도 없잖아 있고, 한 술 더 떠서 결말은 호러소설이네요.
(설마설마 노트랑 펜까지는 이해 했는데 '그것'까지 나올줄은..)
도서관의 유령때부터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알아봤어야 하는데...
이 분 결말을 참으로 공포스럽게 쓰시네요.
아니, 빈 말이 아니라 진짜 자기 전에 읽었는데 어쩐지 기분이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 기분이었다니까요.
잊어버리고 못 읽던거 그냥 발견 안하는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배신까지는 이해하지만 !@%%^ 한 전개는 좀..)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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