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군주
작품명 : 신선전인
출판사 : 북두
무공설정들이 파동 부분에서는 종종 나왔지만
어느 정도는 본격적으로 파동관련 무공들을 실제적으로 써먹는 모습이 좋았지만 .. 1,2권과는 다르게 와닿지 못하는 점들이 눈에 띄어 좀 실망스러웠다. 1,2권 진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우선 강조하는 부분이 너무 많이 나온다.
선룡,, 잘나은것 아니깐 잘 난거 적당히 강조하고
남궁세가 후계자 성격 좀 고치고 나중에 훌륭하게 될거 아니깐
몇번씩 반복적으로 강조할 필요까진 없을것 같다
또한초반에 전반적으로 무공에 대해서는 과학적 접근이 되었다.. 아주 훌륭하고 재미있었는데
용비어천가 ...ㄷㄷㄷ
초식 대한민국.. ㄷㄷㄷ
한글의 훌륭한 점이야 누구나가 잘 알고 있지만.. ㄷㄷㄷ
태극, 오행 에 관련되어서는 이것은 좀 아니다 쉽었다.
그것에 대한 보충 설명이라고 해야 될까 .. 파동이나 과학적접근으로 신 무공을 만드는 과정과도 비교될 정도로 비약해 보였다. 또한 태극 , 오행이라는 설명하면서 전반적인 과학적 접근이라는 설정 외의 설정이 나와 무엇인가 틀어진 느낌이 들었고 특히 초식이 대한민국 ...동해물과 백 두산이
물론 대한민국 뜻깊긴 하지만 무공에 애국가가 쓰이는 설정부분이 너무 빈약하다
예를 들어 중화사상처럼 별 이유없이 한국것이 좋은 것이여라고 설명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용비어천가 역시 외단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는데
개파조사가 무슨 몇세대가 지난것도 아닌데 주인공이 가진 파동을 이용한 운기법은 없더라고 외단의 중요성을 검법서와 함께 강조하며 주인공이 가진 운기법은 없더라고 효율적이진 못해도 외단을 키울수 있는 심법, 또는 수법이 있었어야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주인공이 운기법을 알려주려고 일부러 뺀것 같은데... 이점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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