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된것을 제외하고 선작을 중심으로 몇개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어제까지 계속 결제를 해오다가 3만원씩 충전하던게
한달에 2번이 넘어가서 잠시 결제를 정리해야겠더군요.
선작들을 평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속 결제할 소설
-디다트 플레이 더 월드
내용이 흥미진진 합니다. 전투씬 등을 잘표현하고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같이
선작 한것중에 손을 꼽습니다.
- 산호초 둠스데이
보기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나요. 바로 모든 내용을 결제하고 계속 감상중입니다.
내용 흐름이나 흥미를 끄는 부분이 매우 잘되어있더군요.
- 다원. 레전드 오브 레전드(LOL)
기존부터 계속 봐왔던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부분 때문에 지루할 수 있으나
지루하게 끄는 부분이 없어 계속 관심있게 보게되더군요.
- 형상준 사채업자 허(許)
유료화 때부터 계속 봐왔습니다.
형상준 작가님의 독특한 매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너무 사채업을 좋아하시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책으로도 만족을 했던 작가님인지라 계속 보고 있습니다
- 한야인 반지의 소유자
흥미 위조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연재가 조금 느리신데 무난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곤붕(鯤鵬) 싸이코패스 in 무림
완결? 인줄 알았더니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질질 끄는 부분이 될 수 있으나 이제 막 스테이지가 넘어가서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캇산드라 던전 지키는 플레이어 (Dungeon Defense)
무료 소설 입니다. 초반 주인공의 찌질한 면이 조금 짜증나나..
그 부분은 주인공을 잘 표현했다는 것으로 말할 수 도 있겠네요.
아직 무료이지만 유료로 넘어가도 결제를 할 정도로 매끄럽게 소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잠시 쉴 소설 들
- 취룡 월드메이커
초반은 그냥 저냥 봤는데 약간의 심화 적인 부분인데도 소설의 강약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소설내 주인공들의 긴박함이 전해지지 않는달까요.
평이한 느낌이라 잠시 결제를 미루려고 합니다.
- 위상 신화경
이제 막 유료로 전환 해서 잠시 놓으려고 합니다.
소설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무협의 경우 책으로 보는 느낌이 좋은데 그부분이 없어서 무료 부분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약먹은인삼 Spectator
스토리가 지지부진하다고 해야할까요. 초창기때 부터 보고 매우 만족하고 있고
작가님께 명절선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만
계속 결제를 하기에는 좀 지루해지고 있습니다.
아바타를 늘리고 세계관이 늘어난건 좋았지만 수습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할지..
- 별을그리다 매일매일 퀘스트
그냥 평이 합니다. 임팩트가 있다거나 흥미를 계속 끈다라는 부분이 없습니다.
너무 유료화가 빠른건 아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주인공이 왜 퀘스트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밀을 너무 꽁꽁싸매고 있달까요.
유료화 된지 조금 진행되었는데 심화 내용 진행 없이 평이한 내용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박스오피스 웰컴 투 좀비월드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가.
만화안의 캐릭터 들이 만화를 그릴때에 쉽게 하는 문제점으로 평가되는
주인공은 누구인지 혼동을 주면 안된다라는 부분을 무시하고 진행됩니다.
다수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스토리를 이끌기에 시간 상의 혼동을 느낄 수 있고
장면전환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부분이 있어 소설로는 부적합하다고 해야할까요.
미드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글로 전해야하는 소설보다는 드라마나 웹툰으로 만들어지는 게 더 좋았을 법합니다.
- 약먹은인삼 게으른 영주
Spectator 랑 평가는 동일합니다.
초반은 재미있었으나 요즘 십몇회 분량이 동일한 내용이 전개 되네요.
주인공이 꿈의 세계(던전)과 현실을 그리는데 요즘 현실만 나오지만
내용 진행이 동일하게만 진행되어서 지루한 면이 심합니다.
차라리 계속 탑을 위주로만 나와도 좋았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쪽은 재미라도 있는데 현실쪽은 만능자에 지리멸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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