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 임팩트
작가 : 장대수
출판사 : 로k미디어
프레지던트에 개성있는 등장인물과 스토리에 매료되어 작가 넴드만 믿고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소설은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군요.
뭐랄까 이야기 전개에 맥이 없다고나 할까요.
전개가 일상적인 느낌으로 이어지며 그냥 저냥 이런 저런식으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현대와 이계와의 연결점이 이제 수정으로 이어지지만 그것만 부각될뿐
그게 왜 이계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감감무소식이죠.
다음권이 기대될 요소가 없다는게 무척 아쉽네요.
읽으면서 소설을 의리로 보는게 아닐까 싶은 착각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