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권을 봤습니다~~
-_-; 너무 느려요~~!
아, 드디어 우이의 무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네요.
과연 천하제일을 노려볼만한 고수.
천마 외에는 상대가 없는 걸까요? 아무리 군자검과 상대들의 정신의 틈, 그리고 공포작전(후반에 가서는 지들이 겁먹어서 돌아버려서 자살한 듯한 놈들도... 스스로 칼을 박았다하니..)이었다지만 작은 문파의 장문인 수준의 고수 500명을 쓸어버렸다는 것은 과연!
예상외로 쉽게 무너져버리는 혈련입니다. 최후의 보스라고 생각했던 혈련주의 죽음.
이렇게 되면 최후의 보스는 천마 혹은 위지천 혹은 천마의 딸과 아들(손녀, 손자인가요?)일까요?
6권에서는 다른 권들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진행이 된 느낌이네요.
맹주탄핵사건도 정리되고...혈련도 무너지고....
흐음, 그렇다면 설마하니 7권에서 완결이?
위령촉루 5권, 천도비화수 6권을 생각해보니...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이야기는 드디어 위지천이 이끄는 백마대과 혈강시들인데... 과연 그가 소향을 어찌 대항지 기대~ 기대~ 설마하니 -_- 그냥 모두 무사히 보내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닐테고...
언제봐도 유쾌한 영춘객잔 사람들입니다.
그나저나 창왕은 매우 안하무인에 성격이 더러운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군요. 으음.
그나저나....... 7권은 언제 나오려나...-_-;
ps - 신독양맥이라고 두 번 나온던데... 이것은 임독양맥의 오타인가요?
<신독>양맥이라.... 이거 타통하면 신독님이 되는 건가요? [퍼어어어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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