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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둔저
작성
04.06.19 15:24
조회
1,596

드디어 6권을 봤습니다~~

-_-; 너무 느려요~~!

아, 드디어 우이의 무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네요.

과연 천하제일을 노려볼만한 고수.

천마 외에는 상대가 없는 걸까요? 아무리 군자검과 상대들의 정신의 틈, 그리고 공포작전(후반에 가서는 지들이 겁먹어서 돌아버려서 자살한 듯한 놈들도... 스스로 칼을 박았다하니..)이었다지만 작은 문파의 장문인 수준의 고수 500명을 쓸어버렸다는 것은 과연!

예상외로 쉽게 무너져버리는 혈련입니다. 최후의 보스라고 생각했던 혈련주의 죽음.

이렇게 되면 최후의 보스는 천마 혹은 위지천 혹은 천마의 딸과 아들(손녀, 손자인가요?)일까요?

6권에서는 다른 권들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진행이 된 느낌이네요.

맹주탄핵사건도 정리되고...혈련도 무너지고....

흐음, 그렇다면 설마하니 7권에서 완결이?

위령촉루 5권, 천도비화수 6권을 생각해보니...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이야기는 드디어 위지천이 이끄는 백마대과 혈강시들인데... 과연 그가 소향을 어찌 대항지 기대~ 기대~ 설마하니 -_- 그냥 모두 무사히 보내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닐테고...

언제봐도 유쾌한 영춘객잔 사람들입니다.

그나저나 창왕은 매우 안하무인에 성격이 더러운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군요. 으음.

그나저나....... 7권은 언제 나오려나...-_-;

ps - 신독양맥이라고 두 번 나온던데... 이것은 임독양맥의 오타인가요?

<신독>양맥이라.... 이거 타통하면 신독님이 되는 건가요? [퍼어어어어어어어억!]


Comment ' 5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6.19 15:35
    No. 1

    음. 저도 오타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컴퓨터 자판으로 보아도 ㅅ이랑 ㅇ이랑은 상당히 떨어져 있던데...... 작가님이 진짜로 잘못 알고계실 확률도 있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6.19 15:37
    No. 2

    어쩌면...'신독'이라는 두 글자가 머리속에 강하게 남으신 탓이 아닐지...
    으음!
    장영훈님과 신독님의 비밀스러운 관계?!
    [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장영훈
    작성일
    04.06.19 16:00
    No. 3

    아..제 실수입니다.
    그다지 한자실력이 좋지 않지만...임독양맥을 잘못알고 있진 않지요. ^^;;
    앞서 4권에서 몇 번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자를 넣지 않았더니...이런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둔저님 말씀대로 신독이란 단어가 머릿속에 남았나봅니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6.19 17:19
    No. 4

    지금 생각해보면 우이의 통곡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주인공하면 눈물 절대 흘리면 안되는 싸나이 중의 싸나이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서는 그냥 울만큼 울어버리니 그만큼 인간적인 면이 돋보이는 주인공이라 할 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20 12:11
    No. 5

    전 5권부터 이어지는 강호에 대한 생각에 호응이 안가더군요.
    논검비무에서 강호에 대해 함 얘기했으면 함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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