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 사람의 일대기라고 해서 끌렸습니다.
확실히 작가분 말씀대로 사천당문을 중심으로 한 소설은 몇 없죠.
사천당문, 결전전야는... 결전전야는 1권만 봐서 모르겠지만 사천당문에서는 솔직히 암기, 독이 중점으로 나오지는 않은 듯.
독왕유고에서는 암기라는 면에서 조금... 그리도 독도 결국 단비하의 이론이니...
강렬하게 매력을 발산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다음 권이 궁금해지는군요.
그런데 일수유.. 만약에 적이 인질을 잡고 있거나 하면 어쩌려고..-_-; 그리고 수많은 놈들이 떼거리로 몰려들면 하나씩 던지다가 큰일날 듯한...
암왕이라면 일수유는 물런이거니와 회선술이나 점사도 완벽하게 터득해야할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아버지의 비밀... 솔직히 많은 분들이 처음 나올때 부터 '아니다. 이건 진실이 아니다.'라고 짐작하셨을 듯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꼴이 될지도 모르는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어찌되려나...으음.
그런데 간간이 한자 오타가 보이는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자하신공에서 蝦..새우 하자를 쓰셨는데... 이건 작가분이 일부러 쓰셨더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타로 밖에는..-_-;
으윽~ 머리가 찌끈찌끈.
비 맞아서 그런가..-_- 설마 오뉴월 감기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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