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마장기
출판사 : 영상노트
마장기란 책을 접하고나서 요즘 장르소설 보면서 느꼇던 울분이 한번에 터져 버렸습니다.
첫째, 맞춤법이 틀린다.
이건뭐 요즘 책들이 대량으로 나오다 보니 뭐 몇몇책들 빼고는 그러니 이해 해줘야겠죠? - 이것 뼈아픈 것입니다. 장르문학이 한걸음 더 전진 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함니다.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고 출판 하실려는 원고를 보내는 작가분들이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둘째,책 앞권에 글의 긴장감을 주기위한 "오늘 산에서 찾은 이것은 대단 한 것이구나"의 (이것)이나 "아니....이가 그것을 획득했다니" 여기의(...) 이런 것들을 사용해서 몰입도를 높일려구하는데 나중에 완결 책을 몇번을 봐도 그때 산에서 찾은것이 뭐였는지 안나옴니다. 그리고 누가 획득했는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도대체 작가분들이 그걸 후루룩 하셨습니까?
세째,단어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마장기를 예를 들겠습니다. 메탈리안과 싸우기 위해 마장기를 '개발' 하는것이지 '계발'이 아니죠 한 30페이지 쯤 나오는데 더이상 못참겠더군요. 개발과 계발의 차이는 통합검색 싸이트 가보면 잘나올것입니다.
네째, 주인공 이름이나 속한 곳을 작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듯한 것도 많이 나옴니다. 주인공이 신주제일가에 속해 있는데 주인공이 신주제일가 정문에 검기를 무차별 난사 하고 뒤지어 엎는 것들도 많이 나옴니다. 그다음줄 보면 마교에 다시 검기를 난사하구요. 몇줄 간격이 안되는곳인데 그것이 안보였을까요?
등등 많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관계로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작가분들이 창작을 하시고 원고 쓰시는데 시간의 촉박감을 안고 가신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아무리 재미있고 좋더라도 사소한 오류가 한가지 있으면 질이 많이 떨어 짐니다.
오류가 하나도 없는 장르소설을 기대 하면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을 잃지 마시길 바라며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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