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화요란
작품명 : 정규연재 - 왕이로소이다.
출판사 : 아직은 없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나는 왕이로소이다. 를 쓰고 있는 백화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듯 찾아뵙게 된 이유는, 제가 이번 8월 중순. 최소 15일에서 20일까지 소설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 그 기간을 이용, 작은 부탁 하나를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ㅎㅎ
제가 지금껏 잊고 있었던 감각들과 경각심을 되새기고 싶어, 작은 청을 하나 드리고자 하는데, 그저 작은 소일거리로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ㅡ^*
비평을 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껏 제가 동경하는 세상을 독자분들께 고스라니 보여드리고자 옹고집을 피며 왔는데요. 그러다보니 제가 만든 세계가 독자분들께는 과연 어디까지 전달이 되고, 또 제가 글을 쓰며 느꼈던 것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지가 무척 궁금해져 버렸습니다. ㅎㅎ
제가 지금까지 작성한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 모두를 정독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초반부 한두 편만 읽어 주시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니고, 중반부까지도 아닌,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낸 모든 세계와 스토리를 바라봐 주시어, 좋으신 비평을 해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그에 대해선 물론 쓰디쓴 혹평도 대환영이고요. 제가 얼마 전 무척 큰일을 겪어 세상사에 무덤덤해진 모양이니, 칭찬을 바라기 보다는 따끔한 훈계를 바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빨리 좀 일어서라고 혼 좀 내주세요. ^ㅡ^*
아참.
단, 욕설이 들어간 말씀들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욕설은 언어적 폭력입니다. 그 어떤 명분도 폭력을 정당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간혹 저와는 달리, 자신의 욕설은 깨달음을 주기 위한 정의다. 라고 구분 지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던데, 그런 분들께서는 제 소설에 대한 비평을 해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쓴 말은 약이 되나, 욕설은 절대 약이 될 수 없다는 게 제가 지닌 고집 중에 하나라서요.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ㅡ^*
하지만 제가 지금 절대. 절대 절대. 좋은 말만 골라서 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는 점. 부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ㅡ^*
제 소설의 스토리와 설정들을 중점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탈자가 간간히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문제와 초반 부분 문장력에 관해선, 제가 다니는 회사 성수기가 지난 이후, 스스로 고쳐 놓으러 합니다. 그러니 그 부분 보다는 현재 제가 궁금해 하는 스토리 라인과 그 흐름성. 소설을 읽는데 있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과 설정상의 오류 등을 중점으로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비평요청을 통해 부족했던 설명들과 문제점들을 보안할 계획이며, 여러분들의 따끔한 훈계를 통해, 한동안 망연자실해 있던 저 스스로를 다그칠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가 잠시 부재중일 동안 제가 올린 모든 글들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립적으로 판단해 주시고 냉철하게 꼬집어 주시길 독자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리며, 저는 이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시간 되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ㅡ^*
- 백화 올림. -
찬성: 
반대: 
별가別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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