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안형찬
작품명 : 역설
출판사 : 영상노트
하루 또 하루 반복되되는 연속을 테마로 무척이나 흥미있게
읽은 글입니다,
저의 지뢰찾기는 대략 이렇습니다..문맥에 맞는 글
그리고 글의 개연성입니다. 딱 두가지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제 경우에는 상당히 깔끔했습니다만.
후자의 경우 불만족 스럽더군요..
주인공은 무공이 있는걸 숨깁니다.... 아버지가 다칩니다.
주인공 아버지 치료하러 갑니다. 처자식 대리고 갑니다.
아버지 몸추스리고 무림맹 간다 합니다.
주인공 아버지를 따라 무림맹에 갑니다. 잠깐 왜? 갈까요?
글쎄요 아버지가 미더워서 일까요? 자 일단 효자니까 라고 넘어갑
니다. 아프셨으니까! ㅠㅠ 2권 후반부로 오면..
어떤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는데 주인공 아비가 그곳을 가죠..
주인공 처자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무림맹에 올때 처에게
빨리올께 합디다..)
또 따라갑니다. 어떤 직책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는 이유?아무이유
없습니다. 아 있군요 파파보이라서 아부지가 가니 따라간다?
작가님이 아니라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제 판단으론
주인공이 무공이 있다라고 설명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끌고 간다는
느낌이 팍팍드는데..............흠
주인공의 사고수준이 과연 백년넘게 수련한 깨닳음을 얻은자의
모습인지도 참 의문입니다. 유치하기까지 하죠...숨기면
장땡 수준이니.. 나중에 짠! 하길 원하는건지..
알수없는 개연성에 넉다운 오늘도 넉다운입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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