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마지막권은 프랑스 혁명을 컨셉으로 잡으신거 같으니
스토리 진행이 암걸릴거 같아도 그렇다고 칩시다...
뭐죠 이 엔딩.
아니 그러니까 에필로그로 끝을 내실거면
그래서 루이는 반역을 처리하고 성공한 왕이 되었답니다.
아니면 반역을 결국 처리하지 못하고 부하들까지 싹다 죽었답니다.
차라리 이런거라도 적어주셔야죠.
전쟁은 어떻게 된건데?
메이는 어떻게 되는거고?
리베리카는?
뭐여?
뭐여 이거?
지금 어떤 느낌인지 삼국지로 예를 들자면
삼국지에서 유비가 삼고초려끝에 제갈량을 만났습니다.
제갈량이 유비더러 ‘결국 이렇게 뵙게 되는군요’ 하고 말을 하고 -END 표기.
만나서 어떻게 됐는지 뒷내용이 없는겁니다.
아니 뭐?
뭐냐고 이건?
뒷내용 어디간거냐고?
전 제본 실수로 뒷내용 다 잘려나간줄 알았습니다.
누구한테 하소연이라도 안하면 암걸릴거 같아서 몇년만에 로그인해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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