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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
13.04.28 21:37
조회
3,252

http://blog.munpia.com/moonbug/novel/8181

 

안녕하세요. 초보 취미작가 월충전설이라고 합니다. 부끄러운 작품이긴 하지만,

오히려 부끄럽기 때문에 비평을 요청하려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제가 자주 활동하던 카페에서 즉흥적으로 연재하던 작품이었습니다.

그것을 아주 조금 다듬어서 문피아에서 연재한것입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카페에서 연재할때는 어느정도 잘 썻다고 생각했는데 문피아에서 첫글을 연재한

직후부터 제 글이 그렇게 못써보일수가 없네요. 제 글이 글같지가 않네요. 흑흑!

그렇다고 제 글을 다시 한번 고치자니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만들고

어디가 잘못된건지 콕 찝기가 힘드네요. 제머리 못깍는달까요.

 

그래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젠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단편이라 벌써 완결이니 읽기는 쉬우실것 같습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0 사람이라
    작성일
    13.04.29 08:26
    No. 1

    흠 읽어봤는데 일단 개인적으로 소설에 욕설이 있는건 싫어하기때문에 조금 줄여주시거나 중요할때만 쓰시면 좋겟네요 욕설이 꽤 자주 나오는듯하네요 그리고 .... 의 무분별한 난무와 쓸데없이 어려운말 은신처라고 하면되지 굳이 쉘터라고 부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sheet 등 그리고 ? 이것도 조금 줄였으면 좋겟네요 살아 생전(?) 이런것들 말이에요 소설 자체는 결말은 괜찮게 냈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것 외엔 소설 자체에 두드러진 특징이 없네요 그냥 좀비에게 도망치는게 끝이야? 이런 느낌이 드네요. 아무런 재미가없어요 아무런 특징도없고 영화를 생각해서 떠올려보면 그냥 도망친것만 실컷 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4.29 09:15
    No. 2

    아. 제 글의 약점이군요. 이 조언을 기준으로 다시 한 번 제 글을 차분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사람이라
    작성일
    13.04.29 08:26
    No. 3

    스포츠물에 말그대로 스포츠만 한것을 본듯한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4.29 09:16
    No. 4

    컥! 그렇네요. 와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5.01 21:10
    No. 5

    중간의 욕을 초성으로 처리 하신 부분이 오글오글..

    다른 부분보다 대사에 군더더기가 많아요.

    실제로 사람은 말을 할 때 저렇게 수식어를 많이 안쓰거든요.

    예를 들면 1화 부분에서 티비가리지 말고 옆으로 비켜라 라고 하는데 실제로 월충전설님께서 동생이 티비가리면 '옆으로' 비키라는 말을 쓰시는지. 보통 티비가리지말고 라는 말도 잘 안씁니다.

    야 안보여. 야 꺼져. 야 비켜.

    길게 해봐야 야 티비 안보여. 야 티비보게 비켜. 정도 입니다. 위의 댓글에서 욕이 거슬린다고 한 이유가 지금 보니 거슬리는 대사에 욕이 어설프게 붙어서인 것 같네요.

    그 외에도 혼잣말 하는 거나 다름없는 대사가 너무 많네요. 진짜 거의 모든 대사가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좀비물도 어떻게 보면 현대인데 정말 주변 사람들이 저런 말을 쓰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대사를 보시길.

    대사 특성상 포괄적으로 문제를 집어줄 수 없고 하나하나 다 집어야 하는데 포기했습니다 거의 모든 대사가 문제라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5.01 21:14
    No. 6

    다른건 둘째 치고 대사들이 너무 거슬리네요.

    혹시 원하시면 무슨 무슨 대사에 무슨무슨 문제가 있는지 일일히 집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5.03 15:50
    No. 7

    헉!!! 그렇군요. 제가 지금까지 대사에 문제있으리라곤 생각조차 못했던터라 더 큰 충격입니다. 분량이 많다고 하셧으니 조금만 부탁을 드리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5.03 16:12
    No. 8

    월충전설님의 실수를 짧게 요약해 드리자면

    소설은 글로 표기하는 것이고, 당연한 얘기지만 대사 또한 글로 표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사를 쓰실 때에도 글을 쓴다는 걸 상정하고 쓰신 것 같은데, 실제로 묘사나 서술의 문장에서도 사족이 심하게 붙으면 읽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사람이 말하는 대사까지도 사족이 심하니 오죽 거슬리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문장에서 수식어를 붙일 때에는 그 것이 중요한 암시를 가지고 있거나 그 행동이나 상황을 굉장히 정밀하게 묘사할 때만 쓰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위에 예시를 든 잘못된 대사의 경우도 형준이가 티비를 가린 것은 문장에 언급하거나 묘사를 하고 '야 비켜' 같은 짧은 대사로 대체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나 '옆으로 비켜'라는 말은 진짜 특이한 상황 아니면 안씁니다. 누가 옆으로 씩이나 되는 수식어를 친절하게 붙여서 설명합니까... 위에서 언급했으니 짧게 넘어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5.03 16:25
    No. 9

    여기서부터는 잘못 쓴 대사를 하나 하나 언급하겠습니다.


    그러게 청소좀 미리하지 그러냐 내 손에 걸레 안보이냐? 퇴근후에 이짓해야하냐구

    이 것도 친구사이에 하는 대사라기엔 과하게 친절하고 길지 않은지, 물론 사람 성격에 따라선 저렇게 길게 말 할 수도 있지만 '내' 라는 말이 빠져도 상관이 없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친구 사이에 하는 불평 불만이라기엔 다소 오그라드는 감도 있지만요.



    ㅅㅂ그러니까 언제. 집에서 놀면서 집안일이나 해둬라

    이 것도 너무 친절합니다. 앞에 친구간에 하는 욕까지(사실 왜 시발을 초성으로 썻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붙었는데 뒤의 대사가 친절하니 거슬리면서 오그라드는 콤보가 되네요. 시발 언제할껀데, 백수면 청소라도해 같은 대사가 저 상황에선 훨씬 현실감 있는 대사가 아닐련지...



    그 다음 대사가

    기침때문에 힘들어 죽겠구만

    이미 주인공은 친구가 감기몸살(?)인 걸 알고 있습니다. 근데 친구가 주인공에게 또 자기 몸 상태를 친절하게 설명하네요. 차라리 '나 죽겠다 봐줘' 같은 대사를 넣고 그 다음 문장에 그렇게 말하고 그는 또 다시 쿨럭거렸다. 같은 서술이 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지금 이씨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쓰는데 이씨라는 말은 너무 귀여운 감이 있지 않나 싶네요. 차라리 이씨라는 말 자체가 없었으면 싶습니다. 원래 소설이 가져야 할 분위기에 몰입이 안되요 그럼 다음 대사로 넘어갈게요 뉴스 안내는 대충 넘어가고



    귤이나 하나 좀 던져주라

    '던져서 줘라' 주인공에게 요구하면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까지 너무 철저하게 제시를 해주네요. 보통 저도 어머니한테 말할때 엄마 귤한개만 엄마 귤하나만줘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아 근데 왜 이렇게 열나고 기침나는지 모르겠네 아프진 않으니 별로 감기같진 않은데

    이 대사도 이상해요. 환자 본인이 의사도 아니고, 누구 들으라고 설명하는 거 같고. 보통 아픈 사람이 저렇게 상세하게 한탄 하던가요. 정상적인 대사라면 아 왤케 죽겠지... 이거 감기 맞나? 같은 대사가 훨씬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아 씨바 기침나고 열나면 그게 다 감기 아냐?

    여기서 나오는 씨바가 매우 좆고딩 허세처럼 보입니다. 사람이 친구간에도 욕은 많이 쓴다고 하지만 주인공이 의사인 걸 고려하면 최소 두 사람은 20대 중반일텐데 감기 맞냐고 확인하는 부분에서 불만 표시 하는 건 무슨 사춘기 어린애같네요



    하 귤 맛있네 아 띠 혀 깨물었다

    무슨 얘가 앱니까. 자기 행동 하나 하나 입으로 다 말하게. 음식먹다가 혀 깨물어보신 적 있으신지. 제가 삼겹살 먹다가 볼 씹거나 혀 깨문 적 있지만 아 삼겹살 맛있다 헤헤 아 씨발 혀깨물었다 이런 적은 없는거 같네요. 솔직히 이 대사 엄청 저능아같아요...




    감기 주제에 별 희안한 거 다한다

    상황에 너무 안어울리네요. 고작 감기가지고 겁나 시켜먹네 같은 대사나 감기걸린놈이 찬거 먹냐 같은 대사가 훨씬 자연스러워보이네요. 별 희안한 걸 다하는건 얘가 뭘 희안한 행동을 했어야죠




    으아아아악 좀비다 좀비에요 신고좀 해주세요

    진짜 좀비를 만난 사람치고 너무 평상심 가득한 대사가 아닌지..... 재난 영화들 보세요 으아아아 시발 살려줘 아아아아아아 이게 보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5.03 16:41
    No. 10

    너무 길어서 끊고 이어서 씁니다.



    사 사람입니다 쏘지마세요 위험한 사람 아닙니다.

    갑자기 총을 든 사람이랑 마주친 거 치곤 너무 침착하네요. 무슨 초소에서 임무교대 할때 암구호 교환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상대방이 총을 쏠지 안쏠지도 모르는데 너무 침착하네요.



    잠깐만요 눈이 부셔서 그러니 후라시좀 치워주시겠습니까.

    이 쯤 되면 대사가 너무 친절하다는 말을 쓰는 것도 질립니다. 게다가 후라시를 든 상대가 총까지 겨누고 있는데 말이죠....




    아니 그건 아니다 얼굴 보이게 천천히 앞으로 와 갑자기 움직이면 쏠지 모른다.

    그냥 이젠 설명하기 귀찮으니 상황에 어울리는 대사로 제가 치환해드리겠습니다. 시끄럽고 내가 멈추라고 할때까지 천천히 다가와. 허튼짓 하면 쏜다.




    전 언제까지 손들고 기다려야 할까요? 하하

    저, 이제 손 내려도 됩니까?



    음... 그래 그냥 손내리게 달려만 들지 않으면 쏘진 않을테니

    좋아, 대신 허튼수작 부리면 뒤진다.




    자네때문에 놀라 후라쉬를 켰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군 그놈들 눈이 참 좋은거 같던데

    놈들, 후라쉬 빛을 보고 쫓아오면 어쩌지? (앞의 후라시 킨 이유까지 설명할 이유가 전혀 없음 상황으로 보나 뭐로 보나) 사실 이 대사부터 그 밑의 만담까진 제거하고 담요로 넘어가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서로의 것은 공유하지 않는게 좋다는걸 알텐데

    이렇게 보니 오글거린다는게 느껴지시는지... 그리고 이 구간 대사도 생사가 오락가락한데 자면서 추운 문제를 가지고 너무 엄살부린단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자전거 구간까지 없는 대사로 하고 차라리 서로 친밀감을 느껴보려고 대화나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이젠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진짜 오지마을 빼곤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비문이네요. 살아남으려면 진짜 오지마을이나 가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가 맞다고 봅니다. 산다는 말이 두번이나 들어가요 한 문장에, 강조할 상황도 아닌데



    하하 영화는 허구니까 그렇죠 저도 이럴줄은 몰랐답니다

    이 대사 없는게 낫겠어요. 차라리 영화보다 빢센 현실이네요 라고 하는게 낫겠지... 정말 상황이랑 안맞는 여가 문화적 대삽니다.




    자네 아래쪽으로 5미터 가보면 가랑잎이 엄청 많이 쌓여있는 곳이 있을거야

    평소에 지나가는 사람이 길 물어보면 몇 미터인지까지 계산해서 말해줍니까. 밑에 가면 슈퍼 있어요 한블록 지나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세요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 아래쪽으로 좀 가면 가랑잎이 엄청 쌓여있는 곳이 있을거야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추워서 같이있고 싶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야

    수식어좀 빼세요. 같이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건 알지? 가 맞을듯





    살아남아! 살아남아! 으아아아아 살려줘!

    .... 예






    시발 좆까라그래

    주인공 입장에서 욕나오는 상황인건 맞지만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 상황에서 나오기엔 너무 중2스러운 대사네요. 말죽거리생각밖에 안납니다



    퇫! 이 변태같은 새꺄!

    아...





    지금까지 대사 수정 요청한 리스트를 다 보셨으니 알겠지만 대사의 90퍼센트입니다. 그래서 전 본문은 읽지도 않았습니다. 대사만 언급해도 이렇게 비평거리가 수도 없이 나오는데 본문을 읽을 자신은 없었고, 스토리만 대충 훑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5.03 16:43
    No. 11

    위에서 언급했지만

    글과 말은 달라요. 대사는 말을 글로 표기한 것이지 글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그 걸 주의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대사의 90퍼센트가 저렇게 오글거리는 조합이 된 것입니다. 오글거리는 대사에 욕이 섞였으니 더욱 오글거림이 제곱되는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5.04 09:13
    No. 12

    아... 제가 뭔짓을 했는지 알겠군요. ㅠㅠ 부끄럽습니다. 너무 친절하신 조언 마음깊이 새기고 다음부터는 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퇴근하고 몇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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