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이하
작품명 : 세븐 소드 마스터
출판사 : 영상노트
초반에는 평범한 환생물이더군요.. 로또에 당첨되었으니 20살은 넘은 남자가 번지점프하다 죽고 환생합니다..
전생드립치면서 아기가 똑똑한건 이해가됩니다.. 그런데 4살이 되자마자 갑자기 단련하라면서 어디로 끌려갑니다. 사실은 3살!!!에 보낼려다가 1년 봐준거라면서.. 아 주인공에 부모는 공작이였습니다;;
어쩃던 끌려가서 왠갖고생은 다합니다 부모가 보낸 편지에는 자식이 죽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고 되어있죠.. 여기서 부터 웃음이 피식피식나오더구뇨 애가 10살만되도 이해가 될까말까인데 4살짜리 애를 큭큭.. 주인공은 더 웃깁니다. 부모라고 인식을 하더군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전생에 기억이 없으면 이해가 되죠 처음보고 자란게 부모인데 근데 전생에 기억을 가지고 환생 적어도 20년이상에 기억이 있으면서 부모랑은 환생해서 많이 살아야 2~3년 살았습니다. 부모와 시대에 특성상(공작) 떨어져 있을때가 더 많았겠죠. 겨우 2~3년 본거면 그냥 남입니다 남보다야 조금 낫겠죠. 차라리 군대가 더 오래 붙어있겠습니다..ㅡ.ㅡ
겨우 2~3년 본사람이 아이에 몸을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죽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이미 거기서부터 보통사람이라면 남보다도 못하게 여길겁니다..근데 더웃깄건 단련하러 끌려가더니 14년! 이 지납니다..ㅡ.ㅡ 그동안에 명목상 부모는 연락조차 없었구요 그래놓고 핑계가 스승이 찾아올꺼면 아예 데리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웁니다..
아 이게 무슨 코믹판타지 물인가요ㅡㅡ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약25살짜리 남자애가 입양이 되었는데 3년후에 부모라는것들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자기네들 맘데로 죽어도 상관없소 하고 군대에 보내서 14년 동안 연락한번 없이 개뺑뻉이 치고 돌아온거죠..
근데 한마디 변명을 듣고 주인공은 아 미워하려했지만 아무도 미워할 사람이 없구나.. 하면서 넘어갑니다.. 여기서 책을 집어던질수밖에 없었죠.. 큭큭 완전 간디로군요.. 아닌가 득도하기 직전인 고승이로군요.. 등선이 얼마 남지 않았겠네요.. 전생에 성질더러운 사람이였다면 칼부림까지 났을 상황에 평범한 사람도 가족은 커녕 재산만 빼먹고 버리겠다는 생각이 먼저겠죠 후... 누가 재밌다는 말만듣고 살펴보지도 않고 1~2권 다 빌린 제잘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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