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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는 31살 1975년생 토끼띠 입니다. 어리다면 어리고 좀 먹었다면 먹었다고 할수 있는나이...
공장무협이라는 예전의 세로로 나왔던 소설부터 수천권을 읽었군요...
저는 나름대로 무협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 하지만 여기 고무림에서는 자랑할게 못될듯 싶습니다.
매일매일을 신간안내를 살펴보고 감상/비평란을 살펴보며 살아온게 한참입니다. 저에게는 이 고무림이 하나의 오아시스였고 갈증을 채워주는 웅진 코웨이 였습니다. 저보다 어린 분들의 글도 많이 읽었으며 기성작가들의 글도 많이 읽어 왔습니다. 식구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렇게 책을 많이 읽으면 이참에 글을 한번 써보는게 어떠냐구요.
그래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더군요. 글을 쓴다는 것이 대충대충 살아온 내게는 만만하지가 않았어요.
요즘소설 너무 좋은게 많아요. 추천할것도 많고 기다려지는 글도 너무많고...
쓸데없을지 모르지만 글을 쓰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작가님들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싶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시고요 자기글에 대한 믿음을 가지세요. 좋은글은 언젠가는 한사람이라도 가치를 인정합니다.
저는 지금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준비만 하고 있지만 언제 여러분께 제 작품을 선보일지는 기약이 없군요... 제가 자신감이 부족하거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느것이 정말 의미없는 것일지 모르고 여러분께서 이곳에 이런글 올렸다고 성토하시는 분이 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요.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무협을 사랑 하시는 여러분들 항상 좋은글들 읽으시고 비평도 많이해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우리 무협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될때까지 회이팅 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의미없는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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