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흠? 지금 책이 없어서..레벨 쓰신분이라던데.
작품명 : 레드킹
출판사 : 북박스
그저껜가 1권을 보고, 오늘 2권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세이론이라는 소년으로,
메디네키 백작가의 둘째부인의(첫째부인은 死)아들입니다.
위로, 첫부인의 아들인 지오반니와 두 누나가 있습니다,
어릴적에 몸이 아파, 기사수련을 못해서
뚱뚱하고 소심한 성격.,
그래서, 자신을아껴주는 형을 엄청 따르죠..
뭐, 그 나라의 사정으로, 둘째왕자(왕위를 노리는,)와
다른 귀족아들들과, 지니아로 인질로 갑니다.
거기서 열심히 수련해 강해지죠.(아직 초절정은 아닙니다)
강해져서 형을 돕고 싶어합니다.
거기서 공작영애와 사랑에도 빠지고,그럽니다.
시기, 놀림, 무시 등등 많이 당하죠.
그것보다.
혹시 만화 프린세스(한승원님 作)를 보신분?
저는 그 소설을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조금 의문이 갔습니다.
★★이건 그냥 제 과민반응이나, 과대망상쯤으로 치부하셔도 좋습니다. 비판, 비난의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느끼는걸 쓰는 겁니다.★★
일단,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세이론
->프린세스의 세이 렌
자객역활이며., 아나토리아 왕 스카데이를
배신하고, 라미라 왕비인 비이를 도움.
세이론 나라 첫왕자인 테르오반
->프린세스 아나토리아 공주 테오도르
세이론의 형인 지오반니
-> 라미라 기사집안의 아들중 한명인 지오
지니아 국가에 첫왕자인 레온
-> 프린세스 라미라 기사집안의 아들 레오
라미라 왕 비욘의 친구이자 충신.
세이론을 아껴주는 교관 토르
-> 프린세스 아나토리아 왕 스카데이 토르
기억나는 건 이정도입니다.. 뭐, 제가 프린세스를 워낙 좋아해서
볼때마다 그쪽으로 생각하는 걸지도 모릅니다만,,..
그냥 읽으면서,, '어, 비슷해.. -ㅁ-.'
이러면서 읽었거든요. 같은 느낌 받으신 분 계신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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