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비가오네
작성
06.06.12 04:01
조회
2,893

작가명 : 김대산

작품명 : 금강부동신법

출판사 :

먼저 그냥의 저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금강부동신법을 읽엇읍니다

1권부터 6권까지 .......

처음 1권을 읽을때 글이 참 잔잔 하더군여

그리고 완결은 안댓지만 6권을 다읽고 난 다음의 느낌 또한

잔잔 하다라는 느낌을 받앗읍니다

이소설 저하고 공감 하시는 분들 많으시겟지만

주인공의 성장소설 형태를 띠고 잇는것 같읍니다

물론 이작품에서도 급소급소마다 주인공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죠

그러면서 주인공을 성장시켜 나갑니다

물론 주인공이 조금 단기간에 고수 대열에 합류하게 대는 면도 잇읍니다 하지만 그런정도의 애교는 우리는 충분히 봐줄만 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직도 한참 가야 하는데 6권정도에 나오는 무력정도는 돼야 하지 안을까 생각 합니다

앞으로 무림의 분쟁에 점점 휘말려 들어가겟지요

어떻게보면 고집이 쎄고 좀 고지식한 면을 보이는 주인공 ,

그러면서 순수함을 잃지 안읍니다

이 작품을 읽어보신 분들은 저랑 같이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해가는지 지켜보고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은 감히 한번 읽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읍니다

잘생기지도 안고 영웅의 기상을 풍기지도 안고 그저 고집이 쎄고

고지식하기만 한 주인공이지만 점점 다른 분위기를 풍겨 가는것 같네요 그러면서 급격하게 다른 사람처럼 성격변이 형태를 보이는것도 아닌 잔잔하게 변해 가는것 같읍니다

월드컵 보면서 시간 대실때마다 충분히 보실만한 작품이라고

감히 추천 합니다 ^^


Comment ' 4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6.06.12 08:58
    No. 1

    확실히 소설내의 시간으로는 짧지만 6권이나 됐으니
    그 정도도 안 강하면.... 주인공의 목적상(그게 주인공이 설정한
    것은 아니더라도) 좀 곤란할지도 모르겠네요.

    5권까지 읽고나서 6권은 고민중인데
    주인공의 성격이 단호한 것보다는 좀 철부지 없는 것 같아서요;;
    게다가 가신(이름이 뭐였는지;;)이 너무 '다른면'을 인위적으로
    부각시키는 것 같아서 좀 깨림직...

    뭐, 그래도 결국에는 궁금증에 못 이겨 읽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도 작품의 매력때문이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06.12 09:31
    No. 2

    금강부동신법의 주인공은 상당히 빨리 강해지는것 같지만 사실 잘 생각해보면 그리 빠르지않은 무난한 성장입니다. 물론 천고의 기서인 금강부동신법의 효능으로 주인공의 재능과 합쳐져서 다른 무공보다는 발전이 빠르지만 주인공이 금강부동신법을 익힌 시간은 상당이 길다고 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이건 너무 난해해서 아무도 익히지 못한 기서입니다.

    주인공도 무공면이 아닌 태어나기 전부터 목숨이 위험할정도의 영약의 부작용으로 살기위해서 익힌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것이죠
    단지 무공이자 학문 심공이라고 할수있는 금강부동신법의 무공으로 익히는데 시간이 짧았을뿐!! 금강부동신법을 익힌 어렸을때부터해서 상당히 길다고 할수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6.12 11:34
    No. 3

    저도 괜찮게 읽고 있긴 합니다만 6권에선 스토리 진행이 좀 갑작스레 빨라진 느낌입니다. 권수에 비해 너무 느려서(친가서 살다 외가로 가는 길에 친구들 사귀어 성에 들어감. 긁적.. ㅡ.ㅡㅋ)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좀 느린 감이 없잖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환전사
    작성일
    06.06.13 13:20
    No. 4

    저도 영산회상님의 가신에 대한 의견에 동감입니다.
    무공이 강해지는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신의 주인공 띄워주기가 좀 부담스럽더군요.
    실제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서 느낄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대놓고 띄우는 건 약간 부담스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483 판타지 레드스톰 +8 Lv.58 가네스 06.06.15 2,094 3
11482 무협 태극검해9권 +3 Lv.62 푸른얼 06.06.15 2,350 1
11481 무협 태극검혜 9권!! 두둥~ 미리니름? 조금~ +3 곰단지 06.06.15 2,059 0
11480 무협 설봉님의 마야.. 그리고 백준님의 청성무사 +21 복학생 06.06.14 3,371 1
11479 무협 백준님의 '초일' +14 Lv.2 다한그꿈 06.06.14 2,012 1
11478 판타지 천붕낙서를 읽으면서... +5 Lv.32 홀로진달 06.06.14 3,107 1
11477 기타장르 몇몇 작품 추천! +3 Lv.75 인외 06.06.13 2,669 1
11476 무협 전왕전기...뭔가..아쉬운감이.. +6 Lv.5 오거수레 06.06.13 2,450 1
11475 판타지 스틱스 - 완성도와 인기의 반비례 +32 Lv.15 LongRoad 06.06.13 3,099 3
11474 무협 마야 3권 +9 Lv.62 푸른얼 06.06.13 2,015 1
11473 판타지 (강력추천)부서진 세계 +8 Lv.11 샤브샤브 06.06.13 2,479 4
11472 판타지 하프블러드 10권 네타 있음 음 개인적인 내... +7 lee 06.06.13 1,646 1
11471 무협 여러작품들 소개합니다. +6 Lv.1 사이티크 06.06.13 2,088 1
11470 기타장르 박빙을 읽고........ +14 Lv.1 칼날같은삶 06.06.13 1,778 2
11469 무협 생사신 1권 +4 Lv.71 평타평 06.06.13 2,258 2
11468 판타지 7even - 최후의 묵시록, 자연은 인간의 멸... +5 Lv.99 아르데우스 06.06.12 1,429 1
11467 판타지 Soul Reborn - 풍종호 +8 쿠쿠리 06.06.12 3,747 2
11466 기타장르 김용의 소설속 주인공을 나열한것을 보니 +19 Lv.4 천상용섬 06.06.12 3,166 1
11465 무협 쟁천구패를 읽고나서 +4 Lv.14 백면서생.. 06.06.12 2,200 1
11464 판타지 마하칸 - 온달과 평강공주 일까? +15 Lv.99 노란병아리 06.06.12 1,877 3
» 무협 금강부동신법을 읽엇읍니다 (추천) +4 Lv.1 비가오네 06.06.12 2,894 2
11462 판타지 적유의 초월전기-여자를 찾아서-추천해요. +4 Lv.1 적유(寂柔) 06.06.11 1,310 1
11461 무협 *강추*남궁훈님의 검왕창천...^^ +5 Lv.27 양갱이다 06.06.11 2,257 2
11460 무협 팔만사천검법 +20 Lv.1 극동사 06.06.11 4,863 3
11459 기타장르 군림천하 17권...한마디에 모든걸 담아 봅시다 +36 Lv.1 월무 06.06.11 6,291 1
11458 무협 사람이 살아있는 글, 신협 +2 칠묘신군 06.06.10 1,585 1
11457 무협 원앙전 3권 +5 Lv.40 아시리스 06.06.10 1,222 1
11456 무협 권황지로를 읽고 +3 Lv.4 천상용섬 06.06.10 2,801 1
11455 무협 군림천하 17권 +9 Lv.62 푸른얼 06.06.10 3,370 2
11454 판타지 위대한 정복자 - 규토 대제의 인간성 고찰 +11 Lv.73 천외천마 06.06.10 2,565 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