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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난나다
작성
03.11.07 18:59
조회
2,076

안녕하십니까...

비평난이니..비평글 올리까 합니다...

글을쓴는건 작가의 맘이고..책속에서 작가는 신 이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읽은거는..구독자입니다,,

-----------------------------------------------------------------------------

책을읽는 도중에..책 내용하고 관게없는.단어 들이 나오는데..하두.어이없습니다.

시대 배경은 중국 무협물이고요..

(열추적미사일.보디빌딩.콤플랙스.현실주의자.이상주의자.5m(아마두 거리 단위)

쫑파티.빙고.아드레랄린)이런단어들이..왜 나온지..이해가 안가네여

한마디루..열심히 책보는데...찬물을 뿌리는.단어들이군여.책내용이..현실이다면은.

당연한 단어 이지만 ..책 내용은.무협입니다..무공이 나오구..구대문파에..마교

장강수로채도 나오더군요..거기다 마나석도 나오던데..

참 어이 없읍니다.....

[일부..작가님들중에..책내용하고 관계없는..예(....작가의생각.작가의 현대적 말씀)

이런글.환타지나..무협물에..시대적 배경하구 관계없는글은 써놓는데...

초딩이두 아니구..아님

지적수준이 심히..관심을 가질만 하군요..

여기다 하나더..작가님글은 시대 배경이..중국.무협입니다 구대문파에..마교교등 모든단어가..그렇구요.한데..이해안가는.두 단어가 있음니다..

제국..영주..이런단어..이상하지 안씁니까..??

제국이란 칭호는..현재.강대국이라는.미국도 안쓰는단어인데..

중국이 언제부터 제국인가요..현대나..환타지지도 아니구 무협에서..

제국이라뇨 이상하네여...

제발..책 내용하고 관게 없는단어는 삽입하질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Comment ' 14

  • 작성자
    Lv.1 leedal
    작성일
    03.11.07 19:12
    No. 1

    님께서 서장 부분하고 제목이 뜻하는 것과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으셨군요.제목과 서장을 보면 주인공의 특이할것같은 출신을 상상할수 있고 이것이 이질적 단어들의 원인이겠지요. 또 내용을 잘 읽었다면 배경이 중국이 아닌 작가의 가상 공간이라는 것을 어렵지않게 짐작 할수 -지명,산들을 설명한내용등등-있습니다.잘못 쓴게아니라 작품이 특이한 겁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3.11.07 19:18
    No. 2

    왜... 제목이 이계진입인지는 생각 안 해보셨나보네요.
    제목을 보면 어렵잖이 짐작이 되실텐데...
    킁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자
    작성일
    03.11.07 19:57
    No. 3

    글을 대충읽지마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류운
    작성일
    03.11.07 20:38
    No. 4

    제가 알기에는 이 책이 이계진입 일부와 같이 거의 동시에 집필이 된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난 나다님은 전후 사정도 알아보지 않으시고 딸랑 오늘 가입해서 이런 말씀을 남긴 것은 무책임한 행동 같습니다.
    서장 부분과 이계진입이라는 제목만 봐도 이 책의 주인공이 정상적인 무
    림에서 성장해서 커온 사람이 아니고 다른 세계에서 진입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무엇이 불만이라 이런 글을 남기셨는지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소재와 특이한 내용으로 엮어가는 작가의 역량을
    높이 사주고 싶습니다. 일인칭으로 담담하게 엮어가는 문체와 사람의
    심리와 본성을 유려하게 탐구해나가는 작가의 노력은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른 줄은 알지만 이런 글을 남기기에 앞서
    작가가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혹은 왜, 책 제목이 이계진입인지
    조금 더 알아보고 글을 남기셔야 앞으로 이런 성급하고도 조급한 실수
    를 범하지 않으실 줄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3.11.07 22:20
    No. 5

    이계진입의 팬으로서 간략하게나마 설명해보겠습니다.

    1. 이계진입은 고대중국을 배격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세계와는 약간 틀립니다.

    고대중국과 유사하지만 무림인들이 지방에서 하나의 세력(영주,제후)을 형성하고 이권다툼을 하는 그런 곳입니다.

    2. 주인공의 신분과 그 능력에 대해서 정확한 묘사는 없었지만 책을 읽어보면 암시하는 듯한 부분도 많고 제목에서 거의 결정타를 먹입니다.

    주인공은 원래 현대인이었다가 공간이동을 '최소한번이상' 한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주인공의 생각 또는 가끔씩 혼잣말할때 등등 현대어가 나오며 이것은 작가님의 설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도 거의 천하제일을 다툴만한 또는 그이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3.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가 '제국'이며 이계진입의 배경이 되는곳은 중앙정부의 권위가 흔들리고 있긴 합니다만 제국일겁니다.

    그리고 중국 역시 제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쾌도단마
    작성일
    03.11.07 22:47
    No. 6

    하여간 모르는 것보다 무서운건 대충 아는거..-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07 22:54
    No. 7

    난나다 님께서 뭔가 잘못 아시는 것 같아 이렇게 씁니다.

    제국이라는 단어는 고대에도 있었던 말입니다. 제국의 의미는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중국에서 황제라는 말이 처음쓰인것이 진나라의 시황제고, 처음으로 제국이라 불리게 된 나라는 유방이 일으킨 한제국입니다.

    영주는 봉건제도 하에서 거대한 장원이나, 대토지를 소유한 지방의 실질적인 군수통권자로서, 중국에서 봉건제도는 주나라 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기원전의 이야기이지요.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붉은진달래
    작성일
    03.11.08 00:06
    No. 8

    제목과 글의 내용도 모르고 함부로 지적수준 운운하는 당신의 지적 수준이 더욱더 관심가질만 하군요. 초딩도 아니고 말입니다.
    비평을 하시든 무얼 하시든 난나다님 마음이지만 제대로 읽고나서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느긋한팬더
    작성일
    03.11.08 00:57
    No. 9

    조금 전에 귀가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니, 어제가 되는 건가요?) 올리지 못했다는...... ^^;

    난나다 님의 지적 사항은 저도 걱정하고 있던 겁니다. 현실적으로 무협소설이 가볍게 소비되는 시장상황에서 설정을 앞으로 내밀지 않고(환생이라든가 차원이동 장면을 노골적으로 집어넣지 않았다는 의미죠.) 배경에 깔았을 때 무협소설의 전형성에 익숙한 분들이 배경에 깔린 설정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반발을 느끼지는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사실 판타지도 읽으시는 분들은 서장만 보고도 이계진입의 전반적인 설정을 대략 눈치채실 수 있었을 겁니다. 노골적으로 내밀지만 않았다 뿐이지 설정 자체는 흔한 것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무협소설을 위주로 읽으시는 분들의 경우는 조금 이야기가 다르죠. 더구나 연재게시판에서 댓글과 ps.까지 보시던 분과 출판된 책만 보신 분은 확실히 느낌이 다를 겁니다.

    어떻게 보면 선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좀 더 친절하게 쓸 것인가? 아니면 독자가 소설에 좀 더 집중하기를 요청할 것인가? 가장 좋은 것은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몰입하느라고 종종 튀어나오는 이상한 단어나 줄거리의 거슬림 등을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겁니다만 역시 그 정도 수준은 아직은 멀고도 먼 목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를 기약해야 겠지요. ^^;

    사실 이번 작품은 여러가지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일인칭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본래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좁아서 전반적인 상황장악이 잘 안되는 것도 그렇고, 심리묘사 및 말장난 부분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나, 무협소설의 클리셰적인 요소를 탈피하고자 했지만 결국은 무협소설의 전형적인 설정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는 점(그렇지 않으면 설명을 하기 위해 이야기가 늘어지더군요. 독을 다루는 오씨세가 그러면 아무래도 이상한 점도 있고 느낌도 전혀 살지 않는다는......) 등은 무협소설을 이루고 있는 전형성이 얼마나 강력한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줬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특히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는 분들과 배경에 슬쩍 깔아둔 설정들을 다 집어내실 정도로 제 글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OXYZEN
    작성일
    03.11.09 07:43
    No. 10

    느긋한 팬더님도 답변해 주셨지만...그건 별개로..

    어설프게 읽고서 비평이니 하고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3.11.09 12:07
    No. 11

    맞습니다. 어설프거나 무성의한 비평은 안 하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探星者
    작성일
    03.11.09 14:45
    No. 12

    참내! 지적 수준이 의심될만한 사람이 이 정도의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비평을 하려거든 초장부터 차분히 - 댓글을 통한 독자와의 대화까지 - 읽어 보고 다시 쓰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영
    작성일
    03.11.11 15:05
    No. 13

    불쌍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하장주
    작성일
    04.01.12 15:39
    No. 14

    바보인가? 중국이야말로 엄청난 제국이지요 세계에 수 많은 제국이 있었어도 중국정도의 제국이면 최고를 다툴텐데..... 아이큐 한자린가보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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