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직한 속삼임들이 귓전에 들려왔다.
그것은 아버지의 목소리였고,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그것은 형제들의 목소리였고,오누이들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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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탈은 비로소 발길을 돌릴 수 있었다.
이제 가족을 찾으러 갈 시간이 된 것이다.
본문에 있는 내용이고 내가 예전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내용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재일님은 그때 처음 알았고 그래서 쟁선계도 읽게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찾기 위해서...
잃어버린 가족을을 찾기 위해서...중원으로 향하는 단탈...
진정한 검을 찾기 위해서 중원으로 향하는 해동의 검사 박한...
그외에 여러 등장 인물들...
아직 접하지 못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시길...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후회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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