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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
04.02.15 19:04
조회
1,551

나직한 속삼임들이 귓전에 들려왔다.

그것은 아버지의 목소리였고,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그것은 형제들의 목소리였고,오누이들의 목소리였다.

........................................................

단탈은 비로소 발길을 돌릴 수 있었다.

이제 가족을 찾으러 갈 시간이 된 것이다.

본문에 있는 내용이고 내가 예전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내용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재일님은 그때 처음 알았고 그래서 쟁선계도 읽게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찾기 위해서...

잃어버린 가족을을 찾기 위해서...중원으로 향하는 단탈...

진정한 검을 찾기 위해서 중원으로 향하는 해동의 검사 박한...

그외에 여러 등장 인물들...

아직 접하지 못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시길...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후회하지 않을겁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2.15 21:08
    No. 1

    저도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2.15 23:38
    No. 2

    이제까지 모든 작품 중 최고의 서장...
    한구절로 작품의 모든 것을 다 말했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2.15 23:50
    No. 3

    정말이지 강추입니다.^^
    읽을수록 진가가 나타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2.16 23:57
    No. 4

    묘왕동주... 이 작품보고 쟁선계를 찾아보고 바로 감동!
    처음볼때 마지막권의 두께가 저를 기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2.17 00:05
    No. 5

    마지막 권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줄어드는 페이지 땜에 신경질마저 났던 작품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2.17 02:15
    No. 6

    이야~~ 북천권사님 정말 묘왕 좋아 하시네요. 페이지 수까지 세시다니...
    ㅎㅎㅎ 잼썼죠...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2.17 07:18
    No. 7

    오죽하면 제가 북천권사를 닉네임으로 쓰겠습니까???^^
    ㅎㅎㅎ 댓글다신 분들 거의가 낯이 익습니다.
    자자 모두 '극친이재일파'로 가담을....퍽!!-_-;;
    이미 남양군님도 가담해 계십니다. 퍼퍽!!-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검혈화
    작성일
    04.02.17 18:31
    No. 8

    묘왕동주 ...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 작품이죠.

    이 한 작품만으로도 이재일님은 대가라고 칭송할수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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