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귀검신.. 듣기도 많이 들었고 본적도 많은거같은.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고무림에서 2부 연재까지 되고있어 기대를 하며.
1권을 빌려서 읽어보았습니다.
먼치킨. 이 RPG게임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한 캐릭 뭐 그런거죠??
그 단어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조사들이 몇십년에 걸쳐 만들어낸 절기들을 몇달? 몇주일많에 마스터 해버리곤..
내공은 또 한 10갑자는 될겁니다.
그 소림 뭐 심법으로 쌓은게 3갑자고 새로 쌓은건 어마어마하다했으니..
나이가 20대? 전후반으로 본거같은데.. 말이 됩니까.. 혈도는 임동양맥이고 뭐고 다뜷려있고 재능은 엄청나서 다익히고...
그리고 갠적으로 몽고. 나오는거 싫어하는데. 몽고족 어떤놈을 만나더니..
한국말 조금 할줄 안다던놈이 주인공과 무리하나없이 이야기를 하고.
연사로 몇십명의 기마병을 죽이질 않나. 일부러 말과 달리게 해서 속도가 빠르다는걸 알려주질않나..
어설픈 언어로 대화를 하는데. 뭐 내가 간첩이오??? 였나?.. 한숨이 나오더군요.
글구 포두이슬.
그냥 생각해봐도 그걸로 고수와 싸울수나 있을까요? 확실히 벽에 붙어있는건 공격할수있겠지만. 움직이는걸 그것도 고수와 붙는다면. 보법이 단순하지도 않을테고 움직이는물체를 맞추는걸 연습하긴 했다지만 어디로 튈줄알고. 그리고 하늘로 쏘는순간 공격당하면 어쩝니까. 뭐 출행랑으로 살기로 쫒는다고 하겠죠 또. 그러면 공격은 어떻게하고.
정말 제생각엔 비효율적인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직선으로쏘지. 하지만 그게 또 문의 절기라니..
아직 1권이라 이럴거라 믿습니다. 갔다준지 꽤 됐구요
2권 빌려볼 생각입니다.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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