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민우 작가님
작품명 : 마법의 대륙
출판사 : 로크 미디어
심봤다!?
아.. 그래 산삼이구나...10년 정도 묵은..
삼도 삼이지 뭐...
그래도 저의 기준에서 보면 그러합니다.
일단 마법의 대륙은 실존 게임의 설정을 빌려 왔고,
개발사와 이미 계약을 맺고 정.당.히 사용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달조에도 영향을 맺힌 게임.
그런데 그 제목을 인용하셔서 사용하신 작가분.
일단 제목부터 끌렸습니다.
저의 손을 강하게 어트렉트 하더군요..
편의상 평어체를 쓰도록하겠습니다..
내용: 일단 주인공 부모님 언급 되지않는 걸로 보면 죽은거같다.
뭐, 작은 회사를 운영 하셨던거 같은데 그게 타 기업의
수작질로 인해 타 기업에의해 강제 인계쯤 당하신거 같다.
그걸로 인해 한결이란 기업에 분노 뭐? 그런거 가지시고..
북수를 하고 한결을 강제 인계하겠다 뭐 이런거 같은데...
내용 구성이 아주 독특하다.
일단... 케릭터 생성 도우미라던지..(상상에 따라서 달라진다나?)
뭐 일반 게임 판타지 주인공과는 여타 다른 발상이라던지
너무 많은데 필자가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다.
소설 구상은 괜찮다.
다만.. 눈 밑에 이식한 칩? 요게 리스크가 큰거 같은데..
잃는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고, 역으로 말하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지..
이걸 그대로 옮기신분..
아 오래간만에 보고 느낀 재미다.
특히 중간 중간 나오는 김기사.
이분 케릭명이 크큭, 나이트김이란다 ㅋㅋㅋㅋ.
주인공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걸 요기서 보여준다.
참 재밌게 본 소설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며
뭔가 새로운걸 추구한다면 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든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