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파멸왕
출판사 : ??
1. 라스트 보스 확정
그분께서 '한번 이긴놈은 흥미없음' 하심. 고로 천마 vs 철군패 확정
십이사조는 무공실력보다는 사술쪽에 특화된듯.. 별볼일 없을듯
하긴 환사영 & 소운천 태그조에 12:2로 붙어서 짜진애들이니..
천마멸살 후에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그분등장하실듯
원래 철군패의 강함의 목표이기도 했었죠
그분은 자기이름으로 살고 싶어하니
철군패의 목표와 그분의 이름을 건 대결예상
2. 초반에 서천환희궁(?)에 맡겨진 분(이름이...) 등장.
한천어검류 들고 들고 있는건 기억나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이분은 흑풍대 군사확정
3. 그분 등장
대사는 없으시나 카리스마 뿜어주고 계심
그분은 천마정도는 눈아래로 보일만한 힘을 손에 넣었을지도..
십전제에서 사문의 숙명을 걸고 한을 토해내던거에 비해
지금은 '한번 바른놈 따위' 취급
대략 그분의 지금 힘을 예측해보면
1)천마의 마기를 손에 넣음
천마는 천우진의 십야마정기 맞았던 육체를 잃었죠-그분은 극복
천마의 마기를 이겨내고 그 마기를 취해 마기를 완성한다면
십야마정기의 단점인 진원소모를 극복가능하다고봄
2)관철악의 진원지기
관철악 진원지기를 전해서 살아남았으니 관철악 내공도 얻음
환영류의 요체는 힘의 집중이죠.
철군패가 빛의 궁극?에 해당한다는 점과 1)과 2)를 조합해보면
그분은 어둠의 궁극에 해당하는 '집중된 어둠'
즉, 블랙홀 비스무리한 힘을 얻을수 있다고 봄
만약 이렇다면 천마따위 할 수도 있겠죠
PS. 천우진 동생도 나름 불쌍...
깨어나긴 했으되 형인척 하면서 천하를 속이고 살아야한다는
차라리 태종-세종처럼 다 쓸고 물려준다는 식이었다면
자기재능(덕치?)펼치면서 살 수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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