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북큐브
어제 모처럼 군림천하 북뷰브 유료결재하고 현재까지 연재분 완독했습니다. e-book이 확실히 읽는 재미는 덜 하는것 같습니다.
역시 책은 종이가 짱!!~~~~~~
현재까지 완독한 결과 몇개의 단어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큰 핵심인것 같습니다.
진산월
임영옥
모용봉
천룡궤
중추절
취와미인상
그리고 중추절이 되기 전에는 모용봉이 임영옥에게 청혼하면서 건넨 봉황금시를 절대 돌려받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영옥은 진산월 & 종남파에 돌아갈 수 있느냐...
쉽게는 못 돌아갈것 같습니다.
임영옥이 가지고 있는 봉황금시를 모용봉에게 돌려줘야 청혼이 거절되는 상황인데 봉황금시가 과연 중추절이 끝나는 시간까지 멀쩡하게 있을지.... 봉황금시는 천룡궤를 여는 열쇠인데 천룡궤가 열림과 동시에 봉황금시가 어떻게 되는것은 아닐지....
진산월이 종남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때 모용봉은 천하의 안위를위해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는 이야기에 진산월은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일단 취와미인상을 얻을 수 있는 후보를 제안했을때 거부했지만 중추절이 되면 진산월은 거부하지 못할 상황에 들어가게 되고
이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지금까지 읽어보신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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