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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왕 좀 질리는 감이 있다.

작성자
Lv.44 風객
작성
12.07.15 17:55
조회
6,306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세계의 왕

출판사 : 로크

정말 오랜만에 쓰는 감상문이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의왕 5권을 이제야 봤습니다.

최근 제일 기대되는 소설가운데 하나인데...

일단 좀 질린다고 해야하나~~

분명 재미있습니다.

강승환님의 필력이나 책의 내용은 재미있으나 그림자의 왕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면서 왠지 모르게 책을 읽는데 갑갑함을 준다고 해야 하나요?

그러니까 김성모님의 책에 비유하자면 1권에서 100권 정도 되는 내용에서 5~6권 넘어가는 권수에서 90권정도에 나오는 강자가 출연한다 뭐 그런느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림자의 왕이 너무 강해 주인공이 아무리 분투해도 왠지 "안될꺼야 넌~~~" 이런 느낌 !!!

물론 주인공이니 어떻게튼 이겨나가겠지만 좀 아슬아슬 하게 쪼이는 맛이 있었으면 좋겟네요.

솔직히 글을 읽는데 중간중간 작가님이 그림자의 왕이 이길꺼라는 암시를 너무 줘서 5권 토벌전에 긴장감이 없네요


Comment ' 25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12.07.15 19:13
    No. 1

    흑마법사야 그렇다고 치고 그림자의 왕이 너무 밸런스를 파괴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15 19:40
    No. 2

    전 오히려 그림자의 왕 같은 경우 그 존재가 유니크하고 다시 존재하지 않는 가정하에 어떻게 되겠지라는 심정입니다. 전 흑마법사를 도저히 보아 줄수가 없다는 생각인데, 흑마법사가 그렇게 센데 다른 존재가 세력을 가진 세계를 상상할수가 없어서요. 강승환님 작품 아주 좋아하는데, 5권을 보는걸 포기했습니다. 다음 작품 나오면 보려구요. 제게 좋아하는 강승환님에게 더이상 실망하기 싫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15 19:47
    No. 3

    전 스토리에 숨겨진 세계관이 있다면 다시 볼 생각입니다. 신 같은 존재가 인간의 멸망을 계획해서 일부러 흑마법사의 힘을 더욱 늘리고, 자기 신도들의 신성력을 줄였다던가 아니면, 과거에는 창조때부터 없었던 어떤 마신이 생겨서, 지옥이 현세에 강림중이라던가... 즉, 흑마법사가 그렇게 센데 여태 세계가 유지되고 있었던게 아닌, 이제까지의 세계가 무너지는 중이다라는 설정이라면, 납득이 가서 볼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납득 자체가 안됩니다. 머리속에 괴리가 너무 커서 책을 볼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15 19:56
    No. 4

    아참 자꾸 제가 댓글 달아서 죄송한데 생각나는게 있어서요. 흉신 융고르란 책이 신간으로 나왔던데, 시작이 재생과 거의 흡사하다는... 똑같다고 볼순 없던데, 그 정도는 문제 없으려나 잘 판단이 안서네요. 시작만 보고 안 보았는데, 나중도 비슷한 분위기로 나가려나? 뭐, 필력이 수준급이지 않는이상, 강승환님 작품은 비슷하게 나가기도 힘들것 같아서,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중2학년
    작성일
    12.07.15 20:00
    No. 5

    저도 5권보다 걍 접어버렸는데 다들 보는 눈이 고만고만 한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7.15 20:05
    No. 6

    완결나면 완결편 보고 보려고 5권은 안보고 있죠. 그런데 재밌는게 제가 가는 대여점 사장님 말이 5권은 4권까지 보다 안 나간다고 하더군요.4권까지는 한달동안 계속 대여하다싶이 했는데 5권은 띄엄띄엄 나가고 있더라는...사람이라는게 그리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12.07.15 20:27
    No. 7

    ...그냥 흑마법사 짱먹을삼 이런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7.15 20:58
    No. 8

    재미는 최고였지만 전 약간 허탈했다고 할까요? 5편내내 클라우닝이 이길것이라는 암시가 계속 나왔고 챌린저의 미미하지만 위시마법으로도 결국 클라우닝은 여유롭게 이겼으니 말입니다.
    드래곤나이트들이 패하고 용맥이 완전히 오염되고 클라우님이 여유롭게 승리하는것을 보고 뭔가 반전이 있길 바랬는데 말이죠 뭐 아직 6편을 보아야 알겠지만 용맥의 무한한 힘을 얻고 무적이 된 그림자의왕과 클라우님을 생각한다면 이 암담한 상황을 뒤집을 방법이 과연 있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2.07.15 21:08
    No. 9

    이제 시작인데요 뭘. 인기 있는 분이라 꽤 길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흑마법사들이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고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주인공은 그 풍뢰공을 배우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그 사람이 죽으면서 유언으로 사문에 비급을 전해달라고 할 지도로 모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7.15 21:11
    No. 10

    흑마법사와 재격돌! 인데 전혀 긴장감 안드는 한권이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15 22:06
    No. 11

    아마도 rpg로 비유하자면.. 중간 보스가 갑자기 막보로.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2.07.15 22:27
    No. 12

    저도 오늘에야 5권을 읽었습니다.
    다른분들 덧글처럼 전혀 긴장감안드는 ...;;

    재생밖에는 소장하고 있지 않지만 강승환작가님 글은 언제나
    신뢰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다음권을 봐야할지 심각하게 고민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12.07.15 22:50
    No. 13

    답답한 전개죠.

    쪼이다가도 한번 뻥 하고 터트리면서 독자들을 시원하게 해줘야 재미가 있는데, 이건 맨날 노력하고 깨지고 깨지고 계속 깨지는 흐름.

    어차피 질거 주인공은 거길 왜갈까 이런 생각까지 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12.07.16 06:20
    No. 14

    작가님의 네임벨류가 있다지만, 작가는 책으로 말한다라는 말도 있지요. 독자의 믿음으로 유지되는 글만큼 가여운 글이 어딨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7.16 09:18
    No. 15

    작가는 글내용으로 말해야지 명성으로 독자를 붙들고 있어서는 안되죠..
    이책이랑 제국에 군인인가 그책은 영..
    특히 제국의 군인은 비유해보자면 막강한 적이 있어서 100렙업을 하고 덤볐는데 역시 추측도 못할 만큼 막강하더라 그래서 500렙업을 하고 덤볐는데 그래도 막강하더라 그래서 1000렙업을 하고 덤볐는데 그래도 추측도 못할만큼 막강하더라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7.16 19:32
    No. 16

    저도 약간 불만을 터트리긴 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강승환님의 작품은 장르소설 시장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재미있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강승환님의 필력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실망하기엔 이르죠 5편은 뻔한 예상으로 갔으니 6편에서는 뭔가 보여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좀 불만을 터트려놓고 이런말하는것은 머쓱하지만 논란이 많을때는 그냥 작가님 생각대로 밀고나가시는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2.07.16 23:15
    No. 17

    헤피엔딩이 아니라 다들 실망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12.07.16 23:26
    No. 18

    최근 근황을 들으니 작가님께서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 보였습니다.
    판을 크게 벌이 셨는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갈지 궁금합니다.
    그물이 큰 만큼이나 그물 사이사이의 구멍도 커 허술해 보이는 설정들이나 이야기 전개도 많았기에 그 구멍을 매우느라 제대로 이야기를 풀어 내지 못할까도 걱정 됩니다.
    환상 마법은 9서클이라 그런지 역시나 사기적입니다.
    환상 마법을 걸면서 싸우면 상대는 공황 상태에 빠져서 제 능력을 발휘 하지도 못하고 죽겟더군요.
    이야기 전개 상, 용맥을 오염시킬 재물들이 필요 하기에 전투에 활용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환상 마법으로 착시 효과만 일으켜도 한 끝차로 생사가 오고가는 전투에서 굉장히 유리한 카드를 가진거라 생각합니다.
    그림자의 왕은 불사라 죽일 수 없다는데 최하급 마물을 진화시킨 것 치고는 너무 대단한 존재 같습니다.
    드래곤 랜드에는 그 동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모든 그림자의 왕을 봉인하고 있는 걸까요?
    흑마법사들이 힘을 모아 작당을 하고 모략을 꾸며 드래곤 랜드에 있는 봉인처를 파괴한다면?
    그림자의 왕이 용과 용기사의 계약을 깨는 장면도 너무 설명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여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고 용기사의 단점만 언급하며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더라는 식의 내용전개만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세계의 왕을 읽고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정체가 불분명한 잡탕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계속 추가되는 정체 불명의 재료들,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될지 호기심에 한 두번씩 수저를 담궜다 거들떠 보지 않아 음식물 폐기장으로 가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걱정되는 [세계의 왕]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물질수지
    작성일
    12.07.17 09:47
    No. 19

    유르카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열왕대전기에서 완결이 너무 내상이 커서...

    어떻게 보면 강승환님의 소설은 전부 결말이 흐지브지하거나 완결이 안나오거나...

    뜬금없이 우주선 나오고...

    그러나 결말만 빼놓고 보면 그만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 없는게 무협 판타지계의 문제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12.07.17 12:52
    No. 20

    5권의 키워드는 섭리를 바꾸겠다는 생각을 가진 클라우닝이라고 생각 하는데.. 다들 그걸 보기 보다는 흑마법사 너무 쌔다 그림자의왕 너무 쌔다 라는 말만 하고 계신거 같네요..
    세계의 의지를 바꾸고 말겠다는 흑마법사가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1인일 리가 없죠. 재생의 자하르 조차도 섭리에 저항 하겠다며 힘겨운 싸움을 하려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신들의 정한 진리는 바꿔 보겠다는 싸움을 하는 이가 허접할리가 없죠.. 물론 클라우닝은 나쁜쪽으로 바꾸겠다는 거지만 그런 결정을 쉽게 했을리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섭리 라는게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온다는 당연한 진리인데 그걸 바꾸겠다는 생각을 가진 이는 미친사람 이거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그런 마음을 가졌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17 22:41
    No. 21

    카이혼님 논점이 다르시네요. 클라우닝이 센것과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 세계관이 흑마법사가 가장 강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니냐는 겁니다. 흑마법사가 무적처럼 강한 (약점이 있다는 말은 하지도 마십시요. 약점이 쉽게 방어가 가능한 약점인던데) 세계에서 여태 왜 흑마법사가 정의가 아닌 세상(흑마법사가 지배한다는 개념을 떠나 정당성을 확보하여 정의가 된 세상)인지 매치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콜로리
    작성일
    12.07.17 23:25
    No. 22

    확실히 좀 질림. 4권부터 그런 느낌 있었는데 5권 보고 확실히 하차할 예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프락시온
    작성일
    12.07.18 12:07
    No. 23

    고딩들이 나와서 게임하다가 히든클래스되는것보단 한..백배정도 재밋던데....학교에서 왕따당하다가 기연얻어서 회사차려서 세계정복 하는것보단 한 200배 잼잇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18 12:11
    No. 24

    헉 프락시온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계속 비판 했지만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사람맘이라는게 이상해서, 정말 좋아하던 작가지만, 맘에 많이 안 드는 부분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저도 참 이상해요. 평균적으로 보면, 문제인 부분을 포함해도, 다른 작품들 보다는 낳은데, 그래도 보기 싫어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행복초대장
    작성일
    12.07.25 09:48
    No. 25

    저도 웬지 5권보기가 망설여져서 아직 안보고 있습니다. 설정은 좀 개연성있게 짜주셧으면 하는 바램도... 설정이 너무 막나가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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