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 책에 대한 글을 본적이 없어서 함 올려볼람니다..
읽은지는 한 일이년이 되어가지만 그때의 느낌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쉽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었지요. 알량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희열도 느낄 수 있었고 판타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환생을 보면서
별 반감이 느껴지지도 않았습죠..요즘 질질 끌기만 하는 것들에 비해 너무 짧아서
완성도를 떨어뜨리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일부 비극을 맞이하는 등장인물들이
안타깝기도 햇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수작이라 평하고 싶은데 여기에서는
별반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휴~ 이 짧은 글을 쓰면서도 필력의
모자람을 느낌니다. 젠장.. 어릴때 감상문 숙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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