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이환 외 8인
작품명 : 꿈을 걷다 2010
출판사 : 로크미디어
꿈을 걷다 2010은 좋은 책이었지만 내게는 우울한 책이었다.
타매체에서 발표한 작품(들) 안 읽어둘걸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김이환 <개학 날>
양말 줍는 소년 완결 그 이후에 일어난 이야기다
읽고 있노라니 양말 줍는 소년 2부를 써달라고 하고 싶다
김지훈 <페르마의 부탁>
문피아 연재했던 글 이 작품하고 다른 작품들도 참 좋았는데 ㅋ
악마의 존재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하다.
성경에서 악마로 변신한 고대신들을 모르더라도
문영 <아내를 위하여>
작품마다 죄다 분위기가 다르네
글마다 변신을 꾀하네 허.
간단하다 사람 말 좀 들어 안들으면 좆망.
수담옥 <일검쟁위>
짱이닷!
이재일 <문지기>
마지막에서야 아차 문지기에는 그런의미가 원래 있었는데
잠시 잊게 만들고 마지막에 도로 생각나게 만드는 대단한 작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장경 <미싱 링크>
어 장경님이 이런 글을 쓰시는구나 헐 .
나름 우울해서 좋네.그리고 사랑을 지구를 구할까?(읭?)
좌백 <마음을 베는 칼>
무겁다.무거워 그렇지만 날카롭지는 않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
진산 <안다미>
내가 생각이 짧아서인지 가장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글같다
내가 있어야 세계가 있고 우주가 있다.그런 철학사상까지생각나게 만든 글이다
내 안에 세계가 있고 저 밖에도 세계가 있다.
하지은 <나를 위한 노래>
자신을 지웠을때부터 그의 악몽은 시작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어찌 해야 했을까?
한상운 <강호>
인간사 이런거지 강호라고 별거 있나.
천국을 자신의 손으로 지웠으니
한상운의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등을 읽었다면
이 작품이 한상운이였다.
홍성화 <세상 끝으로>
ㅋ. 이건 장편으로 써주셈 ㅋㅋㅋㅋㅋ
* 페르마의 부탁은 문피아연재했던걸로 기억
* 문지기는 글틴 연재로 기억
* 안다미는 네이버 연재 체리피커 연작
* 강호는 네이버연재로 기억
* 일검쟁위는 그 일검쟁위가 맞는거 같다
* 2010년 꿈을 걷다 감상문을 적으면 2009년 꿈을걷다 양장본을
추첨해서 주는 이벤트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기일은 이미 지났지만 책이 몇권 더 남는다고 .
* 이런 단편집을 2년째 지속하는게 꽤 멋져보인다.내년을기대해도 문제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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