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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걷다 2010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
10.04.08 16:17
조회
1,733

작가명 : 김이환 외 8인

작품명 : 꿈을 걷다 2010

출판사 : 로크미디어

꿈을 걷다 2010은 좋은 책이었지만 내게는 우울한 책이었다.
타매체에서 발표한 작품(들) 안 읽어둘걸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김이환 <개학 날>

양말 줍는 소년 완결 그 이후에 일어난 이야기다
읽고 있노라니 양말 줍는 소년 2부를 써달라고 하고 싶다


김지훈 <페르마의 부탁>

문피아 연재했던 글 이 작품하고  다른 작품들도 참 좋았는데 ㅋ

악마의 존재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하다.

성경에서 악마로 변신한 고대신들을 모르더라도



문영 <아내를 위하여>

작품마다 죄다 분위기가 다르네
글마다 변신을 꾀하네 허.

간단하다  사람 말 좀 들어 안들으면 좆망.

 

수담옥 <일검쟁위>

짱이닷!


이재일 <문지기>

마지막에서야 아차 문지기에는 그런의미가 원래 있었는데
잠시 잊게 만들고 마지막에 도로 생각나게 만드는 대단한 작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장경 <미싱 링크>

어 장경님이 이런 글을 쓰시는구나 헐 .
나름 우울해서 좋네.그리고 사랑을 지구를 구할까?(읭?)


좌백 <마음을 베는 칼>

무겁다.무거워 그렇지만 날카롭지는 않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


진산 <안다미>

내가 생각이 짧아서인지 가장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글같다
내가 있어야 세계가 있고 우주가 있다.그런 철학사상까지생각나게 만든 글이다

내 안에 세계가 있고 저 밖에도 세계가 있다.



하지은 <나를 위한 노래>

자신을 지웠을때부터 그의 악몽은 시작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어찌 해야 했을까?


한상운 <강호>

인간사 이런거지 강호라고 별거 있나.
천국을 자신의 손으로 지웠으니

한상운의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등을 읽었다면

이 작품이 한상운이였다.

홍성화 <세상 끝으로>

ㅋ. 이건 장편으로 써주셈 ㅋㅋㅋㅋㅋ

* 페르마의 부탁은 문피아연재했던걸로 기억

* 문지기는 글틴 연재로 기억

* 안다미는 네이버 연재 체리피커 연작

* 강호는 네이버연재로 기억

* 일검쟁위는 그 일검쟁위가 맞는거 같다

* 2010년 꿈을 걷다 감상문을 적으면  2009년 꿈을걷다 양장본을

추첨해서 주는 이벤트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기일은 이미 지났지만 책이 몇권 더 남는다고 .

* 이런 단편집을 2년째 지속하는게 꽤 멋져보인다.내년을기대해도 문제없을까?


Comment ' 5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4.08 17:00
    No. 1

    그런데 광고 문구는 좀, 서점에 내 높기 부끄러웠음.. 유치하고 닭살 돋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능청
    작성일
    10.04.08 18:07
    No. 2

    노랑병아리님 이제 문피아감상란도 접수하시는 건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10.04.08 19:30
    No. 3

    엇~ 노란 병아리님이다.... 블로그는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우르
    작성일
    10.04.09 00:51
    No. 4

    전체적으로 다들 좀 더 단편소설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한상운씨의 작품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기성작가들이 잠깐 머리 싸매서 쓴 글만 넣지 말고(실제로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부는 문학상 공모전 수상작품집처럼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적어도 작가군은 많잖아요. 이 장르 ㅡㅡ;;

    그나저나 노란병아리님 계속 활동하시는 건데 제가 못보던 건지 아님 컴백하신 건지... 어쨌든 반갑네요. 블로그는 가끔 들여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10.04.09 19:16
    No. 5

    일기토님 // ㅋ. 아닙니다.
    나찰님 // 감사합니다
    부우르님 // 후후 고오락,야광문,와호에만 글을 올리고 언제나 눈팅족으로 살고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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