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도유
작품명 : 마법일기
출판사 : 마루
이 책을 읽으면서... 미소년이면서도 앞머리로 얼굴 가리고 다니던 인물이 몇 기억 나더군요.
어쨌거나 주인공에게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 제게는 무척~ 땡기고 있습니다. 그거 어디서 구할 방법 없을까요?
있다면 아주~ 유용하게 써 줄텐데 말입니다.
어쨌건, 나름 신선한(?) 재미를 솔솔 풍겨주는 아이템 하나로 인해 눈 반짝 거리며 (저게 내 손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안했다고는 말 못합니다) ...순식간에 두 권을 다 읽어 버렸습니다.(웃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주인공은 현재 전략적(?)으로 스스로에게 금제(?)를 가하고 있는거 맞죠? 만약, 그가 원한다면 순식간에 그 능력이 팍~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80%... 어쩌면 나중에 가서는 엄청난(?) 짓을 저질러버릴 것 같은 느낌이 90%군요.
그리고 현재는 행방불명인 스승님.. 언젠가 다시 나타나실 가능성이 쬐끔~ 있을 것 같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2권 말미에 주인공이 스스로 걸어 들어간 그곳!!!
뭐 어떻게든 살아사 나오긴 하겠지만...(아니라면 3권서 the End가 되어 버릴테니...) ...어떤식으로 살아남게 될지는 아직 뚜렷한 단서 하나(?) 없는 입장에서 쬐끔 신경 쓰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방법(?)이 아닌 좀 다른 방법일텐데 말입니다.
ps - 주인공의 미모(?)가 만인의 앞에서 빛날(?) 날이 과연 올까요?
ps - 지부장인 그녀... 아무래도 주인공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혹시 히로인 후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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