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일도양단
출판사 :
총 7권의 일도양단을 3일에 걸처 다 읽었다.
평소 장영훈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서 마도쟁패부터 시작해 지금은
절대군림을 읽고있다. 일도양단을 찾아보게 된 이유는 이 두 작품을
보개 되면서이다. 보표무적을 볼까 일도양단을 볼까하다가 질풍세가
에 대한 이야기가 군금해서 일게 되었다. 일도양단은 질풍세가가 아
닌 질풍조( 정확히는 질풍육조)에 대한 이야기 이다.
장영훈 작가 특유의 색채가 뚜렸한 글이라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
온 작품이다. 특히 곽영이라는 인물을 질풍조에 넣으면서 자칫
무거워질 이야기를 특유의 풍자와 활달함으로 버무려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7권이상 나왔으면 하는 것이였지
만 7권안에 꽉차있는 내용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다음은 보표무적을 읽어봐야 겠다. 만약 안읽어 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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