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강철의열제
출판사 :
제 취향 만으로 적습니다.
솔직히 배운것도 없고 그냥 장르 문학만 좋아 하는 1인 입니다.
맞춤법도 검사 해서 쓰고 글에 두서도 없고 감상문 쓰기에는 한없이 부족 하지만 그래도 배운 사람들만 감상문 이나 비평문 쓰란법 없기에 써 봅니다 .
강철의열제 라는 책! 제가 8권 정도 나왔을때부터 봤던것 같은데 완결이 나왔고, 그동안의 기대보다 못 미치게 완결이 됐다는 감상문을 읽었습니다.
완결로 20권 21권 같이 나왔다는 소식도 듣고 감상문에 댓글 달린것을 보면 너무나 많으신 분들이 비관적으로 댓글 달아 주셔서 솔직히 꺼림직 하니 책을 들었습니다. 허나 저에게는 결말이 허무 하긴하나 그정도로 질책을 받을만한 스토리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무협 20년 고수 30년고수 분들 가끔 감상문 쓰시면 뭐든 하찮게 여기시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이정도 스팩의 이야기가 정말 이렇게 질타를 받아야 하는지 아무리 결말이 좋지 않아도 그정도 질타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독자 시라면 많이들 공감 하시 겠지만 주연 아닌 주연 우루 부루의 이야기나 웅삼이 제라드 등등 조연들의 감초 연기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하실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이렇게 조연들 맛깔나게 살리면서 주연들 멋있게 만들고 끝까지 스토리 유지 해주는 이야기가 몇개나 됐는지 .. 솔직히 까놓고 요즘 읽을만 한 책 별로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요즘 대여점을 자주 안 가는것도 있지만 솔직히 저의 구미를 당기는 책들도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장르문학 보는 거라고는 한백림 작가 님꺼나 장경 작가님이 쓰신거 그리고 군림천하와 숭인문 정도 보는데.. 나머지 책들은 솔직히 1.2 권 읽다 보면 별로 손이 잘 안 갑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봐서 정이 더 갈수도 있겠지만 이정도 책이 그렇게 많은 비판을 받아야 되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방금 책 보면서 비판 달린거 보고 과연 이 책이 이렇게 까지 많은 비판을 받아야 되나 생각 하면서 끄적 거려 봅니다.
두서 없는 글 혹시라도 읽으시면서 짜증 나신분들 사과 드리며 그냥 술 한잔 하고 제 생각 대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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