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자세한건 생략한다.
중사 크립톤인지 클리버인지 그거 좀 보다 빌린 책을 변기에 던져버리고싶었던걸 참고 겨우 반납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감상란에 전작들과 비교불가, 재미있다는 글을 보고 빌려봤습니다.
(돈주고 사는 책은 잡지밖에 없는듯..)
평가
1권 : 매우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없이 봤습니다
2권 : 재미있습니다....1권이랑 같은 작가인지는 잘...
3권 : 다봤지만 4권은 보류...중반부터 포켓몬스터급 인물들? 대충설정..
일단 1권을 보면 2권을 안볼수 없습니다.
2권을 보면 3권을 볼만한 책이 없을때 볼수 있을겁니다.
3권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뭐랄까 생전 안하던 공부가 하고 싶어집니다.
소재도 훌륭하고 인물들도 개성있고 아직 풀게 많은데...
분명 3권까지는 보면 다 보겠는데...
어디 일본애니 오타쿠 중딩이 작가를 협박했는지
3권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본애니같은 소설이 됐습니다.
(내용은 대충 골빈 쭉빵녀,팬티노출녀들과 그럴싸한 남자 '난 평소에 얼빵하지만 사실은 존나 강하고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도시남자, 골빈 미인을 위해 세상을 멸망시켜도 나는 정당하지..' 들이 나오는 그런 일본애니들 )
어째서 1권의 그 재미가 단 3권까지 못오다니..
분명 1권은 재미있고 재밌고 재미있는데...
그게 1권은 재미있고 재밌고 재미있단 말입니다.
1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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