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검천을 7권을 읽고

작가명 : 사도연

작품명 : 절대검천

출판사 : 파피루스

이번권은 제천향의 성장을 보여주는 권이다. 무력이나 정신적 및 심계 등 운비의 모든 면이 완벽을 향해 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맹이라는 신비 단체의 맞 대응도 점차 치열해 지면서 강호무림은 난세를 향해 가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산파의 문주의 마지막을 적장으로서의 대우를 해주아야 하는데 작가가 더 이용해 먹기 위해서 살려난 다는 것이다. 또한 부향주이 삭초제근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도 이러한 안일한 일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적절한 징계를 보여야 하는데도 주인공의 행동이 보이지 않았서 아쉬웠다.

[에어(air)]

난세를 정말 잘 그려내셨다는......

북부에서는 철기맹vs북천신가
세외에서는 혈궁vs마교
동정호에서는 요하련(사천당가, 아미파, 점창파)vs고룡방
감숙 섬서에서는 제천향vs삼정회

난세 중의 난세.....요즘 진짜 재밌게 보는 무협소설 중 하나죠...

[히키코모리]

무협-신무협 출간책이 수두룩해져서,, 많이 봐오던 전개에 식상했지만 재미라는 요소는 있었던거 같네요

[단군한배검]

재미는 있음

[간드로지]

그러나 통쾌는 없음....
재미는 5권까지 작가들 진짜 도중에 인물 성격 설정좀 바꾸지 말자
한창 재밌게 읽다가 그딴식이면 책 찟어버리고 싶어져
내 책이 아니라서 참는다만^^;;;
절대검천 이녀석도 그럴 기미가 조금씩 보이더라 미알만ㄻㄴㅇㄻㅇ나ㅓㄹ

[덕천군]

인물성격 갑자기 바뀌면 어이가없죠. 주인공이 무슨 다중인격자나 정신병자도 아니고...

[단군한배검]

빨리 8권이 나와야 함

[빛의선율]

통쾌는 전혀 없는듯...
각성을 통해 강해지나 깨달음 얻었다해봐짜 그자리가 그자리인듯
기껏 강해졌나 싶었더만 바로 깨지고 뭐하는지 모르겠음...
개연성 떨어지는게 주인공은 자기보다 등급높은 경지무인이랑 붙을땐
좀 버티고 다른놈이 대상일땐 일초에 끝나고...
5권가지 버티고 읽다가 계속 그지경이길래 6~7권 대충 훌터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