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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따라가기 너무 힘드네요.

작성자
탐구
작성
09.10.05 19:36
조회
3,882

작가명 :

작품명 : 아크

출판사 :

처음 1권에서 아크는 입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진행상의 허점을 파고 들어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죠.

밀쳐내기 스킬을 이용해서 불속성 보스 몬스터를 강에 넣어서 이긴 다던지, 적의 포탑을 이용해서 보스를 물리친다던지 등의 상황이 있었죠. 불가능한 진행을 아크는 자신의 능력과 상황을 200%이용해서 가능으로 만들었습니다.

소환수를 이용해서 협동 플레이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죠. 건방진 박쥐, 귀여운 뱀, 허접 스켈레톤을 이용해서 성장하는 아크를 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17권까지 나오고 있는 아크는 처음과는 많이 다르네요. 걸핏하면 내단을 만들어서 먹고, ???간병인이 되서 간단하게 파워업 하네요. 이제는 밀쳐내는 스킬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주변의 상황 & 동료도 필요없네요. 주인공이 손을 휘저으면 게임 끝이네요.

그동안 아크를 좋아 했지만 더이상 따라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Comment ' 2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09.10.05 19:37
    No. 1

    적당히 십 권 정도에서 끊었어야 하는데 달빛조각사가 아크나 욕심이 너무 커서 내용이 산으로 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10.05 19:59
    No. 2

    그래도 읽던거라 계속 읽고있긴한데 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0.05 21:49
    No. 3

    흠... 솔직히 아크는 좀 질질끄는 감이 있고 찾는사람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달빛조각사 같은 경우는 예전 인기 그대론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0.05 21:53
    No. 4

    아크 약발이 다 됐음;;
    특히 간병신공은 최악임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10.05 22:08
    No. 5

    그래도 빌리는 연령층은 있는 것 같은게, 계속 나오니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강승환지존
    작성일
    09.10.05 23:08
    No. 6

    레칸트로님/ 달조와 아크를 비교하시다니요~ 레벨이 다르지않나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9.10.05 23:17
    No. 7

    이승엽짱님//10권 초중반까진 비슷하다가 후반가면서 아크가 조금씩 주춤거릴뿐 레빌이 다르지않나요라...거참 -ㅅ-;; 제가 보기엔 그렇게 차이는 없는데 말이죠 -ㅅ-a(그게그거 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쾌남ZORU
    작성일
    09.10.05 23:26
    No. 8

    달빛-조각품생명부여가 어찌보면 간병신공보다 더 무적신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강승환지존
    작성일
    09.10.05 23:36
    No. 9

    Deep님/ 여긴 무협사이트이니 게임소설같은 틀에 박힌 하찮은 장르는 왠만해선 다 그게 그거로 보이겠죠. 제가 아크를 3권 만에 때려쳐서 정확한 비평은 어렵겠지만, 인기차이를 봐서 레벨차이도 그정도로 크게 나지않나 생각한 겁니다.(인기가 다는 아니지만요) 달빛이 지금 게임소설 최고의 인기인건 조사 안해봐도 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0.06 00:14
    No. 10

    달조도 텐션하락이 아크보다는 좀 완만한 편이긴 한데 초반의 임펙트있었던 연출에 비하면 웬지 글에 파워가 없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책 나오는 주기도 늦어지고 있고... 슬슬 달조도 작가가 글을 이끌어나가는데 조금씩 힘들어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쉬쉬
    작성일
    09.10.06 00:16
    No. 11

    이상하게 전 아크는 그래도 나올때마다 챙겨보는데 달빛은 이제 안보게되더라구요. 봐도 재미가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투마신
    작성일
    09.10.06 00:55
    No. 12

    달빛조각사는 15권쯤에 너무 늘어져서 지지쳤고요. 달조 주인공의 목표라는게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그냥 일기 읽는다고 해야할까?
    아크는 계속 보긴 하는데 북실이? 인가 하는놈 나올때부터 슬슬 조짐이 안좋더니 지금은 완전 ㅡ.,ㅡ... 빨리 아란과 싸우는것 기대하고 계속 보고 있슴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0.06 01:06
    No. 13

    아크는 초반 포기, 달조는 근래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9.10.06 01:33
    No. 14

    엄밀히 말하면 아크는 11권에서 주춤하다가 조금씩 회복세를 띄고 있죠. 간병인이라는 고질적인 스킬 때문에 질질끄는건 여전하지만 북실이에 관한 비평을 최대한 수용한 듯한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지켜볼만한 단계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빛토리
    작성일
    09.10.06 04:14
    No. 15

    취향 나름일텐데..갠적으로 달빛조각사와 아크 2작품 모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간병으로 스탯을 올리고 내단을 먹어 능력치를 올린데도 아크가 막장캐릭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물론 강력하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10.06 14:11
    No. 16

    둘 다 고무줄처럼 늘어지고 있죠.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매그니토
    작성일
    09.10.06 17:12
    No. 17

    하찮은 장르 드립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대륙의혼
    작성일
    09.10.06 17:49
    No. 18

    주변에 검치들이나 경찰들 이야기좀 안나왔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09.10.06 20:35
    No. 19

    달조나 아크나 거기서거기입니다 제생각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침달
    작성일
    09.10.07 01:00
    No. 20

    내단은 사용하면 안되나요?;;
    간병인은 아크의 고질병이고...
    화격은 자주 쓰고 있는데요?
    최근에 화격은 써도 브레드 같은 캐릭터한테는 안먹혀서 못썼죠;
    지금은 솔로잉 파트니까 보스 하나씩 혼자서 처리하고 있지,
    전쟁할 땐 샴바라 레리어트 다 불러서 싸우잖아요?;;;
    현우의 원맨쇼로 보여도,
    결국 아크도 붉은 남자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크 달조 토론은 이제 무의미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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